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3 음주 거식증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학동아 2017년 03월호]에 나온 [빈 속에 술 마신 당신 음주거식증 경보]라는 기사를 읽고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기에, 이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선 음주 거식증이 무엇인가로 정의하면, 영어로는 드렁코렉시아(Drunkorexia)라는 단어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단어는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Drunk)와 거식증(Anorexia)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주로 미국에서 나온 단어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술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시고 싶은데, 살은 찌는 것이 무서워서 식사는 거부하고 술만 마시는 현상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일단 이 현상이 한국은 미국만큼 심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이 음주 거식증의 심각한 문제는 20대에는 큰 문제.. 2017. 3. 11. 인간 세포 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내용은 세포지도라고 해서, 마치 구글 지도처럼 인간몸에 있는 세포의 종류를 하나하나 지도처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옆의 이미지처럼, 인간의 몸에는 몸의 부위마다 세포의 종류가 다르다고 합니다. 교과서에서는 대략 200~300종의 세포가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눈 속에서만 100여종의 세포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종합적인 정보가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BBC Science Korea 2017년 2월호에 싣려 있는 내용이었는데, 이러한 내용의 연구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 단순히 인간몸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가 하는 의문만을 해결하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예를 들고 있는 '암'의 경우를 들면, 암 환자의 종양은 다양.. 2017. 3. 7. 두번째 뇌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한 신경계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BBC Science Korea 2017년 2월호에 상당히 흥미로운 것이 싣려 있어서, 그 내용을 알리고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신경계로 분류를 하자면, 제가 듣기로는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당연 가장 중요한 것은 뇌이며, 그 다음으로 뇌 질환의 각종 마커들이 나오는 척수가 중요하게 다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BBC Science Korea에 나온 내용을 보자면, 우선은 인간의 내장-소화기관에는 수 많은 신경계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를 장 신경계 (Enteric Nervous System)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생명과학 전공이라고 해도, 인체생리학이나 해부학과 같은 과목을 주로 배우지 않다 보니, 일단 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삼스럽게 인간의 소화기관인.. 2017. 3. 5. GMO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BBC Science Korea의 2017년 2월호에 있는 [이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을 받아들여야만 할까?] 라는 기사를 읽고 상당히 유용한 내용이 있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GMO에 대한 일반적인 대중의 시선을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이 GMO가 제 아무리 유전자 조작을 한다고 해도, 결국 농작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람몸에 들어가서 소화가 되면, 흡수가 될 때는 유전자 조작으로 나오는 산물은 이미 다 분해가 되어 버립니다. 기사에 의하면 2015년에 유전자 조작 종자가 이미 153억 달러 정도 팔렸으며, 미국에서 재배되는 옥수수와 콩, 목화의 90% 이상은 유전자 조작.. 2017. 3. 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