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2 미세유체학(microfluidic)이라는 것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 과학토막상식 이야기를 올려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많이 이야기 할 것은 없고, 그저 미세유체학이라고 해서 이 microfluidic에 대해서 그럭저럭 알아본 몇 가지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뿐이기는 합니다. 일단 과거에 3D 프린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동아넹 모세관을 이용해서 마약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게 무언가 미세관으로 만들어 져서 더 정밀해진 화학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치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고 넘어 갔는데, 시간이 흘러서 이게 생명과학에서도 상당히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하도 일이 많은데다가, 혼자서 자취하고 있으니, 이거.. 2022. 12. 6. 잘은 몰랐는 리튬전지의 작동원리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심지어는 자동차에도 널리 살용이 되는 것이 바로 '리튬이온 전지'라고 하는 조그만한 사각형의 이 배터리가 들어가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리튬이온 전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알고 있지 못하고, 그저 휴대폰의 배터리 정도만 생각하는데, 마침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자료를 보았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더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전지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화학전지'라고 불리는 배터리는 1차 전지와 2차 전지로 나뉘는데, 1차 전지는 '방전'이라고 해서 전기를 발생만 시키는 망간이나 아카리 건전지등 1회용 건전지가 대표적입니다. 이에 비해서 2차 전지는 '축전지'라고 해서 방전과 충전을 되풀이 해서 사용하는 전.. 2020. 7. 4. 잘은 몰랐는 리튬전지(휴대폰 배터리)의 작동원리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ㅔ는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심지어는 전기 자동차에도 널리 사용이 되는 것이 바로 '리튬 이온 전지'라고 하는 조그만한 사각형의 이 배터리가 들어가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리튬 이온 전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알고 있지 못하고, 그저 휴대폰의 배터리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마침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자료를 보았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이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전지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화학전지'라고 불리는 배터리는 1차 전지와 2차 전지로 나뉘는데, 1차 전지는 '방전'이라고 해서 전기를 발생만 시키는 망간이나 알카리 건전지등 1회용 건전지가 대표적입니다. 이에 비해서 2차 전지는 '축전지'라고 해서 방전과 충전을 되풀이 해서 사.. 2019. 12. 27. 포유동물이 가진 5종류의 뿔 안녕하세요?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어 보이는 것이라면, 동물의 뿔인데, 듣자니 포유동물에서는 주로 초식 동물이 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생각하지 않고, 녹용과 같이 약재로 사용이 되는 '사슴의 뿔' 같은 것 외에는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사실 동물의 뿔에는 5가지 종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이번 포스팅의 내용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서 주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일단 '포유동물'의 뿔입니다. 물론 공룡이라거나 하는 파충류나 양서류 조류 등에서도 뿔이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일반적으로 뿔로 유명한 동물이 잘 생각해 보면 '사슴'이라거나 '소'와 같은 동물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뿔을 분류할 때 주로 5종류로 분.. 2019. 12. 23. 이전 1 2 3 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