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3 왜 QR 코드인가?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에서 과거에 바코드의 원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QR 코드를 단순하게 2차원적인 바코드로만 언급을 하고 지나 갔었는데, 최근에 이 QR 코드에 대해서 조금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에, 이번에는 QR 코드에 대해서 좀 더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전체적인 바코드의 원리가 궁금하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 바코드의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인 [바코드에 관한 조그만한 상식]이라는 포스팅의 내용을 먼저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링크:바코드에 관한 조그만한 상식 먼저 우리가 흔히쓰는 이 'QR'의 의미가 바로 'Quick Response'라는 말의 줄임말로써,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QR 코드자체는 199.. 2018. 11. 20. 줄의 법칙에 대한 토막 상식 안녕하세요? 우리가 한번은 들어 보았던 적이 있었는 이 '줄의 법칙'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정의를 하자면, 전자 기기를 사용하면 '열'이 발생을 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고등학교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그냥 외우기만 했는 이 법칙을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 줄의 법칙에서 '줄(Joule)'이 의미하는 것은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인 '제임스 프레스콧 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이 사람은 특이하게도 16살 때, 유명한 화학자인 '돌턴'밑에서 공부한 것을 빼고는 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줄의 법칙으로 돌아와서, 줄은 물에 담근 도선에 전류를 흘려 보내서 '전류와 열량의 관계'를 도출해 내는데 성.. 2018. 11. 18. 연필과 지우개, 색연필에 대한 상식 안녕하세요? 연필은 생각보다 오래된 필기구가 맞는 것이, 듣자니 지금처럼 '흑연'과 '점토'를 섞어 1000℃ 이상으로 구운 다음, 기름에 담궈서 만드는 방법을 발명한 사람이 '나폴레옹'이 맹활약을 하던 시기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머스켓 소총으로 전쟁을 하고, 범선으로 항해를 하던 시기에 정식으로 쓰는 필기구난 '깃털펜'이었으나, 전쟁터에서는 '연필'을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깃털펜으로 글을 쓰려면, 작은 난로부터, 잉크를 말리기 위한 모레까지 필요해서 어찌보면 붓으로 글을 쓰는 수준으로 어려운데, 그 당시 전쟁터에서 명령을 하나하나 '문서'로 전달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쓰면서도 간편하게 글씨를 적을 수 있는 필기구는 그 당시에는 연필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2018. 10. 17. 컴퓨터에서 물리적인 방법의 변수 생성 방법 안녕하세요? 지난번 '의사난수'라는 것을 언급 했을 때만 해도 컴퓨터가 직접 주사위를 굴려야 진정한 난수를 만드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떠한 규칙도 없는 물리현상을 이용해서 이미 난수를 생성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들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링크: 컴퓨터가 랜덤(random)한 수를 만드는 방법 먼저 대중화(?)라기 보다는 서버 컴퓨터와 같이 고성능 컴퓨터에서 실제로 상요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열잡음을 가지고서 난수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아무리 컴퓨터의 회로에 일정한 전압을 걸어 준다고 해도 미세한 노이즈가 발생하는데, 이는 회로에 흐르는 전압을 측정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노이즈(열잡음)에서는 어떠한 규칙도 없기 때문에 트정한 시점에서 .. 2018. 10. 16. 이전 1 2 3 4 5 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