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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2

바코드에 관한 조그만한 상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Newton 2017년 4월호에 나와있는 [바코드의 원리]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몰라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합니다. 바코드라는 것은 1948년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 공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학원생인 버나드 실버(Bernard Silver)가 발명하였다고 기사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바코드라는 것은 일종의 2진법적인 표시체계라고 하는데, 검은 막대와 그 사이에 있는 흰색 막대의 갯수가 핵심이라고 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코드는 흰색과 검은색 막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바코드를 읽기 위해서 기기에서는 광원에서 빛을 쏩니다. 그럼 이 빛은 바코드에서 아래와 같이 반사가 됩니다. 여기서 흰색 막.. 2017. 4. 16.
두 종류의 스테로이드가 불러 일으킨 오해 안녕하세요? 헬스조선 2017년 4월호에 있는 [스테로이드는 정말 무서운 약인가?]라는 기사를 읽고서, 자세히 뜯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는 이야기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서 소개된 사실이지만 스테로이드는 1949년에 질병치료 효과가 발견되었고, 이를 연구한 두명의 의사인 필림 쇼월터 헨리와 에드워드 켄들은 1950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항생제와 더불어서 현대의학의 논라운 발견으로 일컫어지는 스테로이드인데, 그런데 인터넷상이나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란 무엇일까요? 우선 많은 사람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누구누구 스포츠 선수가 요절했다는 기사를 읽을 수 있는데, 이렇듯이 스포츠 선수나 바디빌더 같은 사람들이 남용하고 있.. 2017. 4. 12.
식품 알레르기에는 교차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헬스조선 2017년 4월호를 읽고나서,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낸게 있어서 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기사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을 하는데, 간단히 여기서 정의를 내리자면 식품안에 있는 특정 단백질이 인체내에 들어왔을 때, 인체의 면역세포가 과잉반응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정 식품을 먹은 다음에 2~3시간 안에 가볍게는 재채기나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나오거나 심각하면 호흡곤란과 같은 쇼크가 와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품 알레르기는 한가지 식품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반응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 교차반응이라는 사례를 하나 살펴 보고자 합니다.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2017. 4. 12.
미세먼지가 뇌안에 들어가서 뇌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동아 2017년 3월호에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어서 이래저래 조사를 해보고 나서, 이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두 말할 것도 없이 미세먼지........ 황사와 더불어서 봄철이면 이제 한국으로 날라와서 정말 많은 민폐를 끼치는 물건인데, 이게 무엇이냐고 하면 10㎛라고 해서 1미터의 10만분의 1에 해당하는 굵기의 미세한 물질이면 다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이 미세먼지는 일차는 화석연료라고 해서 일반적인 연료를 태웠을 때 나오는 각종 화합물들이라고 합니다. 일단 기사에는 이래저래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이는 있었습니다. 우선 유용한 정보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고 해서, 정말 나쁜 미세먼지 농도인 PM2.5를 기준으로..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