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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3

시신의 부패과정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 날씨에 조금은 으스스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제목은 시신의 부패과정이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시체농장'관련된 BBC Science Korea 2018년 6월호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했는데, 땅에 묻히지 않고 야외에 방치가 된 '일반적인 시신의 부패과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찾아오는 단계는 시신-주로 여기서는 사람의 시신이 죽은 직후 야외에 방치되었을 경우 일어나는 단계에서 가장 첫 단계는 '신선기(Fresh stage)'라고 해서 수일에서 일주일 정도 진행이 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그 유명한 '사후경직'이 일어하는데,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끊겨서 붕괴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2번째 단.. 2018. 6. 23.
문신이 사실은 점점 희미해 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만 하더라도 조금은 꺼려지는 것이 되었는 이 '문신'이라는 것이 였는데, 이 문신은 한번 새기면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 것 같지만, BBC Science Korea 2018년 6월호에 싣려 있는 기사에 의하면 영구히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문신이 점점 희미해 진다고 합니다. 일단 문신을 새기기 위한 잉크는 피부의 표피층 아래로 들어가기 때문에 밖으로 새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피부 표피층 아래로 넣기 위한 과정 때문에 문신을 새기는 데 어느정도 통증이 수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런 잉크가 새어나오지 않는 다는 것으로 봐서 다른 이유로 인해서 문신이 희미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문신이 희미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하면, 바로 '자외선'.. 2018. 6. 21.
다소 황당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하는 지구공학 안녕하세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닌데, 이런 기후변화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 바로 지구공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흔히 들은 지구과학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이 지구공학이라는 것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지구의 기온을 떨어 트리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게 진짜로 가능한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일단 BBC Science Korea 2018년 6월호를 보니, 지구 공학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후 시스템에 의도적이고, 대규모로 개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한마디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 개입을 하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게 진짜로 가능하냐고 하면, 몇 가지 방법이 이미 소개가 되어는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시된 방법은 별 .. 2018. 6. 18.
저체온 치료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체온이 언제나 36.5~37.5도를 유지하며, 이 보다 낮은 체온이 되면 말 그대로 저체온증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체온증이 BBC Science 2018년 6월호 기사를 보니, 대게의 경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가는데, 반대로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저체온 치료(TTM, Target Temperature Management)'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조금은 특이하게도, 의료계에는 이런 속설이 있디ㅏ고 합니다. [체온이 유지된 채로 죽기 전까지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사망판정이 나오는 상황인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지된 상태가 되었어도 정상적인 체온이 아닌, 저체온 상태라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