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2 신약개발의 사전예측 평가 플랫폼 안녕하세요? 신약개발은 정말인지 성공만 하면,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지만, 그에 비례하낟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자금과 시간, 그리고 인력이 들어가서, 신약개발에 따르는 위험성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서울아산병원의 '비임상개발센터(Center for Non-Clinical Development:CND)'에서 '신약 실패율 감소를 위한 사전예측평가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라는 과제를 수행 한다고 합니다. 이게 뭐하는 것이냐 하면, 신약을 개발한다 보면 동물 실험에서는 없던 독성이 임상실험에서는 검출이 되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성이 약간 있더라도 치료효과가 더 좋은 경우가 있어서 신약이 개발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 2018. 7. 10.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지내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라고 에어컨이 마구 틀어져서 이래저래 찬바람이 나오지만, 에어컨이 없는 곳만 가면 정말 땀이 문자 그대로 비오듯이 흐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런대로 시원하다고 해야 할까요? 덜 덥게 지내는 방법이 popular science 2018년 6월호에 있기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 갔지만, 의외로 중요한 것이 바로 헐렁한 옷을 입고 면 소재의 옷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일단 헐렁한 곳은 피부를 스치는 공기의 흐름을 늘려서 체온으로 인해서 데워진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서 소위 열을 공기를 이용해서 식힐 기회를 얻게 됩니다. 거기다가 통기성이 뛰어난 면은 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서 사람이 더위를 덜 느끼게 합니다. 다음.. 2018. 7. 8. 귀를 재생시키는 의술 안녕하세요? 우리 몸에서 귀의 역할은 단순히 듣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거나 할 때 균형을 잡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해서 귀를 잃게 된다고 해도, 미 육군이 개발했었는 이 시술 방법을 사용하면, 다시 귀를 되찾는다고 해야 할까요? 정확히는 다시 재생하는 방법이 popular science 2018년 6월호에 나와 있기에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1920년대 부터 의사들은 기형인 외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늑연골을 사용해서 귀를 재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실재로 환자의 귀 부근에다가 이 늑연골을 이식해서 귀를 재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에 개발이 된 방법은 늑연골을 직접 환자의 귀 부근에 이식하지 않고, 환자의 '팔'에.. 2018. 7. 7. 반데르발스 힘을 이용한 광소재 개발 안녕하세요? 이전의 포스팅에서 제가 반데르발스 힘에 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가 전에 이 반데르 발스 힘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링크: 반데르발스 힘 왜 예전에 포스팅했는 이 반데르발스 힘을 다시 꺼냈느냐 하면, 바로 기존에는 그렇게 많이 생각이 되지 않았는 이 반데르발스 힘을 가지고서 '광소재'를 개발 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반데르발스 힘을 가지고서 광소재 개발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이를 위해서 언급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양자점(Quantum dot)'이라고 하는 반도체 나노 입자 입니다. 이 양자점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빛을 내는 차세대 발광소재의 핵심기술인데, 문제점이 하.. 2018. 7.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