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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재미있는 평균회귀 안녕하세요? 한국 스켑틱(skeptic) vol 11.에 기재되어 있는 기사인 [운과 실력을 혼돈하지 마세요]라는 기사가 있어서 읽어 보니, 재미 있게도 '평균회귀'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우연히 얻은 운에 의해서 좌우된 것인지, 아니면 실력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기사라고 해야 할까요? 무엇이라고 하면, 알아두면 일상생활,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평균회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평균회귀'라는 것은 통계학에서 나왔는 이야기로써, 한국 스켑틱의 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현상들이 이'평균'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에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해 봅시다. 그럼 다음번에도 운이 '좋을 것'이냐 하면, 상당히 높은 확율.. 2017. 9. 30.
CiMon을 이용해서 아날로그 신호를 가지고 가지가지 디자인 해 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iMon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서 일종의 디자인 작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아날로그 신호라고 해서 0과 1만으로 OFF와 ON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100사이의 값에 따라서 변하고 그에 따라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수치가 변하는 태그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해야 할까요? 먼저 CiMon의 프로그램 상에서 아날로그라고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실수로 아날로드1이라고 지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가상 태그로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여기서 지난번에 말한대로 '실태그'의 갯수에 따라서 구매해야 하는 라이센스가 달라집니다. 다음으로는 고급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서, 내부 데이터에 최대값이 처음에는 말도 안되게 큰 값으로 되어 있는 것을 '100'으로 설정하.. 2017. 9. 30.
PH lap의 설치와 생애 첫 회로를 만들어 보기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이 된 이 시간에 목요일에 배웠는 것을 올리느냐 하면, 하루종일 PLC 자동제어 관련을 배운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렇게 나마 포스팅을 올릴 시간이 나지가 않는 듯 합니다. 아무튼 목요일에는 PH lap이라고 해서 라이센스 비용만 100만원이 넘는 이 비싼 프로그램을 가지고서 한번 회로를 디자인 해 보고, 실제로 회로를 제작해 보는 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PH lap의 설치에 들어가는데, 이것만 해도 한 세월이 걸릴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이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최적화가 덜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간에 설치해야 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PH la.. 2017. 9. 29.
Proteus의 설치와 전기회로를 디자인 하는 실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제 배워서, 어제 올려야 했을 듯 하지만, 그러지는 못했는 내용을 가지고서 포스팅을 올려야 하겠습니다. 내용은 다른 게 아니고, 프로테우스(Proteu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서 전기 회로를 디자인 하는 방법을 공부하였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번 포스팅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진 노트북에서 proteus에 관련된 파일과 폴더가 들어가 있는 CD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있는 파일을 바탕으로 관련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실행에 성공한 화면입니다. 일단 디자인 툴에 가까워서 인지 몰라도, 제대로 된 모눈 종이처럼 보이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실 수도 있지만, 여기..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