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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진짜 돈'이 될수 있나?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몇 달전에 거품이 끼었다가 가파르게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심지어 이들 중에서 일부는 목숨까지 잃었다는 흉흉한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가상 화폐라고 해야 할까요? 이 비트코인에 대한 광풍도 이제는 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는 와중에 과학동아 2018년 3월호에 있는 '암호화폐는 진짜돈이 될 수 있나?' 라는 기사를 읽었고 이번 포스팅에서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이 비트코인응ㄹ 비롯한 '암호화폐'의 명칭에 대해서 깊이 물으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야 말로 이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가 실물경제에서 화폐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의 해답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 2018. 4. 7.
이미 실현된 양자 암호 통신 안녕하세요? 양자 컴퓨터라고 들어본 사람들은 많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양자 암호 통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미래의 기술일 뿐, 지금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과학동아 2018년 3월호를 보니, 이미 국내에서 부터 연구가 활발한 분야 라고 합니다. 이미 부분적인 상용화라고 해서, 세종시 이용자들의 광통신망을 이용해서 통신내용이 전달되는 대전 둔산부터 세종 구간에는이러한 양자 암호를 이용한 통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한 것인가 했더니,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모든 정보를 양자화 시켜 주고 받는 기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먼저 이 기술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 설명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빛의.. 2018. 4. 6.
준비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던 SIMTOS(심토스) 201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일산까지 갔다오는 일정이 힘이 많이 들었는지, 하루 이상 거의 기절을 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서야 기절에서 깨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에 있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IMTOS 2018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본 안내판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게 얼마나 넓고 참가업체가 많은지 아직은 몰랐습니다. 하기야 지난주에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 전부인 저로서는 예전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3D 프린터 전시회처럼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맨 처음 출입 수속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 예약자는 참관비 15000원도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이제서야 엄청나게 전시장이.. 2018. 4. 5.
급하게 SIMTOS 2018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여행을 한 것은 좋았는데, 너무 몸이 피로한 나머지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 아무튼 정리가 되는 대로 다시금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나저러나 지금은 이걸 정리하는 데만 하루 이상이 걸릴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 군요. 거기다가 저도 여기 SIMTOS를 모두 다 관람한 것도 아닌데, 일부만 관람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참가한 엄체도 많고, 전시장 규모도 크고.....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