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56 뜻하지 않은 사이버 교육 안녕하세요? 일단 상당히 중요한 고비는 넘겼는데, 정작 생명과학을 연구해서 인지, 아니면 연구원의 보호를 위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쨎든 간에 관련된 교육이 사이버로 진행이 되고, 이걸 들어야만 일을 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무래도 급한일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괜찮은데, 문제는 이렇게 하고나서 어떻게 사이버강의를 듣기는 듣는데, 정작 머리속에 잘 들어오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기는 아닌데, 지난주 화요일 부터 주말에 주말당번이라 일까지 하고 화요일에 큰일이 있었으니, 정말 뭐가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2. 11. 17. 우연히 찾은 보물과 보류 안녕하세요? 일단 어제 큰일이 있었던 여파인지 몰라도 오늘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부수적인 무언가가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어떻게 하다보니 오픈소스이면서 무료인 실험실 재료 관리 프로그램 리뷰를 발견 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무언가를 하기에는 상당히 체력도 없고, 그리고 다음주에 큰 무언가가 있기에 그걸 대비해서 체력도 충전해 놓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어렵다면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상용 프로그램을 쓸만하지 않다면, 혹은 이러한 실험실의 관리가 처음이라면, 어쩌면 유용할지도 모를 도구의 리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22. 11. 16. 이른 새벽부터의 활동 안녕하세요? 세상일이라는 것이 누군가는 변함이 없는 톱니바퀴라지만, 저에게는 변화량이 많은 다이나믹한 상황이 많습니다. 아무튼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딱히 비밀엄수 조건은 어기지 않았지만, 뭐.......주 내용은 근육통에 많이 시달린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무튼 이 근육통도 결국 게보린을 먹고나서 어떻게 한방에 정리가 되기는 되었지만, 머리속이 멍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리고 전신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지난주에 너무 치열하게 움직여서 서서히 무언가가 쌓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쓰러지기에는 이르기는 이릅니다. 2022. 11. 15. 일단 한고비 넘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한개의 큰 언덕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고비를 넘어가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회사가 필요한 데이터는 얻었고, 이래저래 축하의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 중 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쉴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바로 사장님이 계획하신 실험의 다음 시도가 내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이게 마지막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 실행하게 될지는 모릅니다만, 아무튼 내일의 일은 내일의 일이고, 지금은 잘 쉬고 새벽부터 있는 작업의 시작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월급 루팡만 하기에는 도둑인 루팡이 참으로 바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월급도둑은 아니고, 그냥 연구원이 됩니다. 2022. 11. 14.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