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128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대로라면 오픈소스 ELN을 설치하는 작업을 계속해야만 해야 하지만, 이게 사정이 있어서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잠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더라도, 일단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잠시 ELN포스팅은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뭐라고 비밀엄수 때문에 말하기 곤란하지만,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록도 없는 무언가 엄청난 것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저도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이렇게 나온 이상 가지가지로 골치아픈 - 물론 제가 있기 전에 있어서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아무튼 이걸 어떻게 할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어찌어찌 다른 걸 해봐야 할듯 합니다. 2023. 1. 6. 이어지는 여파 안녕하세요? 일단 월요일에 있었던 일의 시행착오가 수요일까지 영향을 많이 주어서 아직까지 다른 무언가를 하지는 못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어딘가의 말처럼 퇴근이후 무언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할때는 할때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 하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누워있기 바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피로한 것은 피로한 것이고, 처음에는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거의 기절한 것을 생각하면 많이 나아져서 무언가를 시도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다만 시도할 정도라고 했지, 아직까지는 무언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2023. 1. 4. 예상외의 트러블과 피로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실험일이라고 하는 것이 어째 처음하거나 해본 경험이 많은 일이 아니고서는 꼬여도 단단히 꼬여서 애를 먹는 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월요일날 일어나서 겨우겨우 수습해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수습이 잘 끝낸 것은 좋은데, 문제는 그만큼 바빠졌고, 저녘이후에 다른것을 할만한 여유가 없기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화요일 저녁도 기력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오픈소스 ELN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23. 1. 3. 피로가 가장 피크에 다다른 금요일 안녕하세요? 드디어 힘든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왔고, 전 완전히 피로해서 그야말로 녹다운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녁이후에 잠시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포스팅을 올리고는 있지만, 사실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없기는 없습니다. 그래도 잠시 쉰 다음에 밀려있는 숙소의 청소를 하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있었는 전자 연구 노트에 대해서 한번 탐구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일단 전자 연구 노트의 대표주자(?)인 구노의 경우 얼마나 더 싸질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월 12만원에서 더 내려가는 형식을 취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오픈소스로 다룰 수 있는 연구노트가 어디까지 성능을 발휘해 줄 것.. 2022. 12.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