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128 야근 이후의 피곤함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하고 밤새 반응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든 야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인 어제는 버틸만 하긴 했지만, 문제는 상당히 빠듯한 실험일이 끝난 화요일 밤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나서 잠시 쉬는 기분으로 휴식 중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다소간에 일이 많은 상황인 시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피로할 일이 많기는 많은 시기지만, 이후가 더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 4. 18. 별 의미는 없는 13일의 목요일 안녕하세요? 어제 어떻게 실마리를 찾았다고는 해도, 어쨎든 흥분이 가라앉고 나니 그 자리를 피로가 서서히 그 빈자리를 채워오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증거로 졸음이 남아 있는 눈꺼풀이 조금씩 감기려 합니다. 아무튼 13일의 금요일이 아니라 13일의 목요일이 되어서 하키 마스크를 볼일은 없지만, 사실 13일의 금요일이 되어서도 본일은 없지만, 이래저래 피로가 그자리를 메우면서 피곤해져 오기도 합니다. 2023. 4. 13. 드디어 발견한 실마리 안녕하세요? 그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신없이 실험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실마리를 얻었는 것이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실마리가 안보여서 답답한 마음이 한번 뚫렸습니다. 아무튼 이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의논을 하고나서 봐야 하는데, 그간 아무런 데이터가 없던 것에 비하면 아주 나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생각해 보면, 프로그래밍은 이런 돌파가 쉽게 나오지만, 생명과학은 이게 늦다는 것이 좀 단점은 단점입니다. 2023. 4. 12. 어느정도는 참담한 심정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내용이 짐작되시는 분도 많겠지만, 아무튼 하는 일이 언제는 제대로 되었냐만은, 금요일인 오늘하루는 의도대로 되어야 하는데 안되어서 참담한심정이기는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폭발일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심정만은 이렇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기는 싶습니다. 참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이렇게 되고는 있는데, 이래저래 힘이 없기는 없는 중입니다. 하지만 좌절해서 힘이 없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서 피곤한 나머지 힘이 없는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4.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