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9 왕바가지 쓰는 실험실 재정 안녕하세요? 일단 바가지는 제가 쓰는게 아니라, 실험실이 쓰는 것이고, 절 고용한 회사에서 쓰는것 입니다. 다만 바가지도 정가 30만원대를 40만원에 올려 팔아도 거품을 물만한데, 무려 80만원에 가까운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진짜 무슨 바가지도 왕바가지를 넘어 황제바가지 이지를 않나, 2배를 넘어가는 바가지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아무튼 국내에 독점공급인지 법적으로 묶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어서 들어온다고 이런 바가지를 씌우는게 생명과학입니다. 진짜 이럴때 마다 어떤 의미론 생명이 없는 직섭입니다. 2023. 10. 5. 머릿 속이 조금은 혼란 스러운 상황. 안녕하세요? 하나의 큰일이 끝났다고 바로 쉴수 있는 것이였지만, 이어서 조그만한 일들이 하나하나 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런 골치아픈 일도 도주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해결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러한 일들이 반갑냐 하면,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이래저래 제 자신이 무언가를 조율하고 하는 것은 남들보다 몇배의 힘이 드는데, 그걸 감안해서 생각하더라도 도주할 곳은 없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피해서도 곤란한데, 다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2023. 9. 26. 인체가 짊어지는 빚 안녕하세요? 바쁘고 어려운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나서 좋은 것만이 아니라, 그동안 몸이 마구달린 댓가를 요구하듯이 쌓였는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그동안 에너지를 당겨서 썼으니, 이제 요구한다고 하는 것이려나요?아무튼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 말이 있는 것처럼, 활력이 없는 몸에다가 억지로 활력을 내려고 쥐어짠댓가는 어느타이밍이 되었건, 지불할 빚인 모양입니다. 결국 어떻게 해서 몸이 전과 같은 활력은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9. 21. 어이없는 한걸음 전진 안녕하세요? 크나큰 실험이 끝나고 나서, 다음으로는 전자연구노트 설치를 서두르고 있는 중이지만, 역시나 언제나 그러했듯이 쉽게 되지는 않는 중 입니다. 다만 이렇게 헤메이는 와중에도 어떻게 한발자국의 전진이 나오기는 나왔습니다.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이렇게 해서 한발자국 전진이 안되었던 이유가 매뉴얼에서 실은 상당히 중요한, 그러면서도 짧은 내용이었는 문구를 그냥 지나친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걸 제대로 다루어서 연습해 보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2023. 9. 1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