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9 유전자 가위(crispr - cas9)를 이용한 유전자 기능 상실 (Knock Out)을 하는 방법 -1-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한번 유전자 가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때의 포스팅은 여기를 눌러서 한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러한 가위를 이용해서 보통은 빈 DNA서열이라고 해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곳에다가 유전자를 넣어주는 역할을 보통은 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설명할 것은 Crispr - cas9은 우선 효소라고 할 수 있는 cas9이라는 단백질에, 특정 DNA 서열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sgRNA가 결합한 복합체가 먼저 만들어 지고, 이게 세포 - 유전자를 조작하기 위한 어떠한 세포라도 상관없습니다. - 에 들어가서 빈 DNA 서열을 잘라주게 됩니다. 이렇게 비어있는 틈에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하게 된 특정 유전자가 들어오게 되면, 이 유전자를 저렇게 유전자 가위를 이.. 2023. 11. 5. 다시한번 시동거는 blender 시행착오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새로운 생명과학 실험이 시작된다고 해서, 일과시간 이후에 마냥 누워서 잘수만은 없어서 이렇게 새로이 작업을 하나 시작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너무 컴퓨터로 하는 일을 잠시 접어두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과거에 적어놓은 실험노트 없이는 정말 하나하나 제대로 일이 되지 않는 현상을 보고 있는 중 입니다. 먼저 원형으로 모양을 잡은 다음에 윳쿠리의 몸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일단 앞쪽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런 작업을 하기 전에 Active Tool & work space setting에 대해서 Dyntopo항목을 체크해 주도록 하고, Refine method는 subdivide Edges로 설정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Detail 항목에 가서 Brus.. 2023. 10. 31. 다시 한번 올라간 닻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연구원을 하면서 가장 골치아픈 것은 바로 육체 활동이 많아서 저녁시간에 체력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자세한 것은 기밀 엄수로 말을 못 하지만, 어느정도 소기의 성과가 나왔고, 이제 이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 봄에나 시작할 줄 알았는 일이 이번 겨울로 앞당겨져서 나오게 되었습니다.거친 바다로 다시금 나가는 항해가 일찍 시작이 되었는데, 아무튼 간에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체력은 부족해서 저녁식후에 운동은 커녕 저녘 차려 먹는 것마져 귀찮아서 한계까지 굶다가 겨우 일어나서 먹고 있는 지경이기도 합니다. 2023. 10. 25. 무언가 잘못 채운 첫 단추?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서 웹서버를 띄우기는 했지만, 이게 도커와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 하지는 않았습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래저래 무언가가 잘못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선은 이 도커라는 것을 제대로 모르고 시작을 했는것이 여기서는 무언가의 실수 인듯 합니다.아무튼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황을 수습...... 이라기에는 이미 많은 시간을 잡아 먹기는 먹었읍니다. 그래도 서버에 대한 무언가를 놓치고만 가기에는 너무 크다는 생각도 들기에, 하는 수 없이, 가상서버의 하드에 설치된 웹서버를 지우고, 도커 이미지에서 웹서버를 띄우는 실습부터 시작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듭니다. 이것도 틀렀다고 해도, 어찌되었건 해봐야 하는건 해봐야 합니다. .. 2023. 10. 1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