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552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을 읽고서 안녕하세요? 책을 구매하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해서 읽어는 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서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이 있기에, 진령군이 구한말에 어떤일을 했길래 나라를 기울게 했는지를 알고 싶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책의 내용은 제 기대와는 다르게, 진령군의 전횡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것 보다는 명성황후이니 뭐니 해도 민비가 얼마나 답이 없는 사람이며, 그 남편이라는 고종은 얼마나 더 답이 없는 허수아비인지를 보여주는 책에 가깝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책에서 나온 내용을 보자면, 민비는 진령군이라는 무당에게 홀리기 이전에도 벌써부터 답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금강산 봉우리마다 쌀 한섬, 비단 한필, 돈 천냥이라는데, 일만 이천봉이라고 하니, 아마 어마어마한 돈을 굿에 쓴 것 보다.. 2017. 6. 25.
일러스트 독학하기 그 13번째 걸음-명암처리 연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러스트 그리기를 독학하면서 지난번에 아래의 스크린샷과 같은 원통 기둥을 하나 명암을 주는 데는 성공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아직 제대로 정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넘어만 가지 말고, 좀 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전체적인 색상을 좀 더 연하게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연한 색상으로 그리기는 했는데, 지우개로 가장 하이라이트 되는 부분을 지운 것이 오히려 오점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은, 하이라이트 되는 부분은 지우개로 지울 필요도 없이 그대로 색상을 입히는 것으로 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더 색상이 밝으면서도 아까 전 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듯한 연출이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색상을 .. 2017. 6. 24.
유니티5 독학하기 19번째 걸음-게임서버 작업하기 part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실전! 유니티5로 소셜 네트워크 게임 만들기]라는 책의 챕터8을 다 끝내고자 했는데, 하다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포스팅을 2부분으로 나누어야 했습니다. 아무튼 먼저 php와 mysql을 연동하는 작업부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트패드++를 열어서 위와 같이 타이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노트패드++에서 작성된 파일의 이믈을 Config.ini로 지정을 하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았고, Config.ini에서는 아직 비어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를 채워야 합니다. 제 계정 ID와 비밀번호는 그냥 알려줄 수 없으니, 하는 수 없이 이렇게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Config.ini를 작업하는 것은 완.. 2017. 6. 23.
발효종을 만들어서 나만의 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제빵/제과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과학동아 2017년 6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세계 최초의 빵을 재현하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기사에서 우리는 무심코 지나갔거나 신경쓰지 않았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는 생각이 밀가루와 물,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는 유화제나 방부제도 첨가를 하지만, 정작 빵을 부풀게 하는 이스트의 정체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가 보통으로 먹는 빵을 발효빵이라고 해서, 속이 부풀어 오른 빵을 먹는데,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 파우더를 많이 쓰는데, 예전에는 이런 물질들이 없었을 때는 발효를 해서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과학동아의 [세계 .. 2017.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