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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18에서 본 iCAD plus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지난번 심토스(SIMTOS) 2018에서 보았던 것중 하나인 iCAD plu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간단하게 할까 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무슨 Auto CAD의 아류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이 물건은 심토스 현장에서 직접 보았을 때는 그런 생각이 1초만에 사라지기는 했습니다. 우선 저렇게 복잡한 내용의 3차원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계 소프트웨어인데, 문제는 이게 이전에 있었던 Factory I/O처럼 실제로 스마트 팩토리의 모델을 만들고, 자동으로 움지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깊이 들어가면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더 놀라운 것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 2018. 4. 8.
암호화폐는 '진짜 돈'이 될수 있나?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몇 달전에 거품이 끼었다가 가파르게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심지어 이들 중에서 일부는 목숨까지 잃었다는 흉흉한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가상 화폐라고 해야 할까요? 이 비트코인에 대한 광풍도 이제는 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는 와중에 과학동아 2018년 3월호에 있는 '암호화폐는 진짜돈이 될 수 있나?' 라는 기사를 읽었고 이번 포스팅에서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이 비트코인응ㄹ 비롯한 '암호화폐'의 명칭에 대해서 깊이 물으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야 말로 이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가 실물경제에서 화폐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의 해답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 2018. 4. 7.
이미 실현된 양자 암호 통신 안녕하세요? 양자 컴퓨터라고 들어본 사람들은 많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양자 암호 통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미래의 기술일 뿐, 지금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과학동아 2018년 3월호를 보니, 이미 국내에서 부터 연구가 활발한 분야 라고 합니다. 이미 부분적인 상용화라고 해서, 세종시 이용자들의 광통신망을 이용해서 통신내용이 전달되는 대전 둔산부터 세종 구간에는이러한 양자 암호를 이용한 통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한 것인가 했더니,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모든 정보를 양자화 시켜 주고 받는 기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먼저 이 기술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 설명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빛의.. 2018. 4. 6.
준비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던 SIMTOS(심토스) 201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일산까지 갔다오는 일정이 힘이 많이 들었는지, 하루 이상 거의 기절을 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서야 기절에서 깨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에 있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IMTOS 2018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본 안내판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게 얼마나 넓고 참가업체가 많은지 아직은 몰랐습니다. 하기야 지난주에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 전부인 저로서는 예전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3D 프린터 전시회처럼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맨 처음 출입 수속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 예약자는 참관비 15000원도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이제서야 엄청나게 전시장이..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