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22 점심 식사가 가진 의외의 기능 안녕하세요?마운자로 맞은지 3주차가 되어가는데, 일단 효과가 있는지 허기는 진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집중하거나 바쁜일이 없으면 이제 한가해지고, 그러면 한가하다고 무료함이 몰아옵니다. 이럴때 점심 식사가 의외의 기능을 하더군요.바로 휴식 시간과 동시에 무료함을 달래주는 행위도 된다는 것 입니다. 진짜로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이 없고, 그렇다고 연구원으로 어디가서 누워서 잘 수도 없으니, 실험을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짜서 보고하는 일이 있지만, 내가 조절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급박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허기져서 단식에 실패가 아니라, 심심해서 단식에 실패하는 상황에 마주쳤습니다. 아직까지는 단식에 완전 실패까지는 아니지만, 이걸 견디는 것은 다른 의미로 괴롭기는 괴롭습니다. 2025. 12. 12. 연기된 회의, 한가한 시간(?) 안녕하세요?오늘 오후에 잡혀있던 실험실의 회의가 월요일로 연기가 되어서 오랫만에 여유가 생기기는 또 생겼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연구원이라는 것이 가만히만 있으면 안되고 무언가를 찾아가서 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그걸 짜내고 있는 중 입니다.일단 지금 생각하는 것은 proteomics에서 단순히 기계를 분석하는 것은 외주를 줘도 되지만, 문제는 시료를 준비하고, 기계의 raw data를 컴퓨터로 가공하는 것은 실험실의 몫입니다. 다행히 최근에 프로그래밍을 배웠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는 있지만,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사전 조사해야 하고, 그에 관계된 내용을 알아봐야 합니다. 2025. 12. 11. 감기로 오랫만에 고생중 안녕하세요?마운자로 맞고, 강제로 단식 중 인데, 이래저래 식사를 배고파서만이 아니라, 지루하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은 이러한 식욕외에도 오랫만에 걸린 감기어 고생을 또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리 심하지는 않고, 실험도 지금 당장은 한가한 타이밍이기는 해서, 이제는 일단은 일이 없기는 합니디. 단지, 그렇다고 완전히 한가한 것은 아니고, 지금은 새로운 신기술을 적용해봐야 하는데, 이걸두고서도 많이 골은 아프기는 아픕니다. 2025. 12. 10. 자폐 스펙트럼 - 장애와 비장애 사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지원할까? 안녕하세요? 한동안 관심이 있어서 읽었다가 너무 어려워서 읽기를 그만두고서 잠시 놔두었다가, 이제서야 다 읽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제가 정신과 서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지식이 있지 않기 때문인지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이 책을 통해서 하나만은 건질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0% 정도로 추산되는 특정한 유형의 사람이라는 것으로 '진단'을 내릴 수는 있지만, 이것이 '진단'했다고 해서 '질병'은 아니라는 겁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혈액형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은 일종의 의학적인 '진단'이지만, 희귀 혈액형이라는 것이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 아니라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인간들 중에서 일부에 해당하는 유형이 이 자폐스펙트럼이며, 여기서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자폐스펙트럼 장애라고 부.. 2025. 12. 8. 이전 1 2 3 4 5 6 7 ··· 9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