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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길, 녹슨 몸 안녕하세요? 여기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데, 지난주는 다행히 쉴수 있었지만, 2주 전 주말은 전혀 쉴수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광복절 오전까지 실험이 있으니, 일단 여파가 대단하기는 대단했습니다. 이제는 젊은 몸이 아니라 녹슨 몸이 되어서 인지 주말에 연속 근무하고도 멀쩡하긴 커녕 좀 오래 여파가 갑니다.무슨 진창에 빠진 자동차마냥 이제는 쉬지 않았다고 일하는 중에 이리도 몸이 무거운지 모를 노릇 입니다. 이래저래 녹이 쓸다보니 전에 처럼 회복이 잘 되지도 않고, 피로도 더 많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전자책으로 읽은 책하나 정리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2023. 8. 22.
지옥같은 주말근무 중 안녕하세요? 그러나 언제나처럼 상투적이다 못해 이제는 통증이 밀려오는 주말 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이게 다른것도 아니고, 어떻게 외주를 맡겨놓은 회사가 DNA분석을 개떡으로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제일 황당하긴 합니다.그래서 정말 둠스데이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몸에 통증이 올라오려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찌 어찌 일이 진행이 되고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가장큰 문제는 문제라는 생긱도 들면서, 이래저래 힘을 많이 쓰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8. 12.
스케쥴 짜기 바쁜 작업 안녕하세요? 잠시 연구노트에는 손을 못 댈만큼 비상상황이 발생해서 다시금 연구가 바빠졌습니다. 이걸 박격포팀으로 비유하면, 제가 탄약수이자 박격포탄 제조공인데, 준비한 박격포탄이 다 문제가 발생해서 다시 기야할 판입니다.결국 스케쥴을 다시 짜고, 다시한번 움직이기 위해서 또 몸을 움직여야 하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여기서 포기만 할 수만은 없는게, 일단은 걸려있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고, 얽혀있는 사람들도 한두사람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서건 뭐라도 해야만 합니다. 2023. 7. 28.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는 연결 안녕하세요? 전자연구노트에만 매달릴 수는 없어서 그 동안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나서, 조금씩 전진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유저 인터페이스와 유저가 만나는 것 까지는 성공했지만, 이제는 프론트 엔즈와 백엔드의 연결에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일단 여기까지 오기는 와서 포기는 무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모르는 것은 모릅니다. 다만 힌트는 하나둘씩 모이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해결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언제는 프로그래밍이 쉬웠느냐 하면 아니지만, 웹 프로그래밍도 난이도가 높기는 높습니다.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