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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96

대저 생태공원 낙동강 유채꽃 축제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과학에 관한 포스팅이 아니라, 이번에는 어디 갔다 왔는 것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대저 생태공원이라고 해서 여기 유채꽃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일단 소문만 듣고 가 보기는 가 보았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넓어도 엄청나게 넓은 면적이 유채꽃으로 덮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채꽃밭과는 사이에 물이 있는 도랑이 있어서 건너갈 수 없는데, 위 사진과 같이 건너갈 수 있는 길이 보였습니다. 여기가 축구장 여러개 넓이라고 했더니, 진짜로 지평선 너머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유채꽃밭이 펼쳐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차량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버스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가까이 가서 보니 푸드트럭들이 주차된 것이.. 2018. 4. 20.
심토스(SIMTOS) 2018에서 본 iCAD plus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지난번 심토스(SIMTOS) 2018에서 보았던 것중 하나인 iCAD plu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간단하게 할까 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무슨 Auto CAD의 아류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이 물건은 심토스 현장에서 직접 보았을 때는 그런 생각이 1초만에 사라지기는 했습니다. 우선 저렇게 복잡한 내용의 3차원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계 소프트웨어인데, 문제는 이게 이전에 있었던 Factory I/O처럼 실제로 스마트 팩토리의 모델을 만들고, 자동으로 움지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깊이 들어가면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더 놀라운 것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 2018. 4. 8.
준비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던 SIMTOS(심토스) 201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일산까지 갔다오는 일정이 힘이 많이 들었는지, 하루 이상 거의 기절을 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서야 기절에서 깨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에 있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IMTOS 2018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본 안내판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게 얼마나 넓고 참가업체가 많은지 아직은 몰랐습니다. 하기야 지난주에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 전부인 저로서는 예전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3D 프린터 전시회처럼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맨 처음 출입 수속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 예약자는 참관비 15000원도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이제서야 엄청나게 전시장이.. 2018. 4. 5.
급하게 SIMTOS 2018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여행을 한 것은 좋았는데, 너무 몸이 피로한 나머지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 아무튼 정리가 되는 대로 다시금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나저러나 지금은 이걸 정리하는 데만 하루 이상이 걸릴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 군요. 거기다가 저도 여기 SIMTOS를 모두 다 관람한 것도 아닌데, 일부만 관람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참가한 엄체도 많고, 전시장 규모도 크고.....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