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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409

꾸준한 수익을 내는 채권투자 안녕하세요? 그간 시달리던 일이 있었다 보니, 그러면서도 꾸준히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기는 했는 것이 있다면, 적금대신 채권에 투자한 것을 했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중간에 소량의 돈을 미국주식에 넣어서 브로드컴 주식으로 잠시 손해가 아니라 10달러인가 이익보고 미국 국채에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수익을 23년도, 그것도 5월말부터 시작한 것을 계산해 보니까, 투자원금만으로 불어난 것이 5.74% 수익을 냈었습니다. 물론 제가 몇 천만원이고 이런 돈이 있어서 크게 투자한 것은 아니고 소액만 투자한 것이어서 그렇게 이익본 저 퍼센트가 그리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올해 10월에 2.5%이고, 카카오뱅크가 이자가 4%대인것을 보면, 어떻게 주식만큼 큰 대박을 낸 것은 .. 2025. 11. 6.
연구종사자 건강검진 - 목숨을 구한 건강검진 안녕하세요? 사소하다고 넘어갈 수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중요하다면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연구 종사자 건강검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회사의 연구원으로 고용되어 있기 때문인지 단순히 대학원생만이 받는 건강검진만이 아니라, 가끔씩은 좀 더 세부적으로 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런 제도 자체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내일 부터 제가 있는 연구실도 이 검사대상자가 되고, 기간내에 지정된 병원에서 받지 못하면 사유서를 따로 제출해야 합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제2형 당뇨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징후를 알아차리고, 그 이후에야 어떻게 제 2형 당뇨로 발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루 3끼 중에서 한끼 - 주로 아침을 건너뛰는 방식과 왠만하면 설탕이 들어간 .. 2025. 11. 5.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것이 아니라 그동안 이 블로그에 적어놓기에는 너무 많고 험한 일이 있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일신상의 병세가 악화되어서 잠시 활동을 중단 했다가 어떻게 다시 조금이라도 움직여 보자고 합니다. 그걸 위해서 일단 선언하기 위한 메세지를 올려서라도 일단 이번 포스팅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7월달에 엄청난 일이 있어서 병세가 악화가 되었고, 한동안 일상생활이랑 일은 했지만, 블로그 포스팅까지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는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병세가 다시 완화가 되었고, 다시 여력이 생겨서 이제는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블로그를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만, 이제 무엇부터 무엇까지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 11. 3.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blender 연습 안녕하세요? 가지가지로 연구원일이 바빠서 그렇게 blender의 연습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아니 정확히는 뭐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책을 외웠다가 따라하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만, 문제는 그 다음으로 문제가 나오는 것이 이걸 외우는 것도 매우 어렵기는 어렵다는 것 입니다. 결국 어떻게 해서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일단 아래의 그림과 같은 얼굴의 기본형을 만들어 보는 것 까지는 나왔습니다. 문제는 어딘가가 어색한 면이 있는데, 아직 미숙해서 그러한 것인가 했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 이었습니다. 다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밑그림에 비해서 모델링을 무언가 설계미스한 것이 나왔다는 것 입니다. 이제서야 밑그림이 정확하게 책에서 무엇으로 그려졌으며, 이걸 어떻게 해서 할 수 있는지 약간 보이기 시..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