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409 슬슬 다가오는 듯한 요요현상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말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서 입맛이 떨어지는 효과의 약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입맛이 떨어져서 체중이 7kg 빠지기는 했는데, 문제는 다시 요요 현상이 오고 있는지 4kg이 도로 붙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 3kg은 빠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심해도 단단히 조심하지 않으면 감량된 7kg에 이어서 더 불어 버릴 수 있습니다.아무튼 이래저래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만, 입맛이 도로 돌아오는 것 만으로도 이런 효과가 나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정말인지 체중감량은 감량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이걸 유지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특별하게 많이 먹은 것은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다시 붙는 것을 보면, 정말 문제가 많기는 많다.. 2025. 11. 19. 생성형 AI시대의 그늘 - AI 논문대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고나서 한번 포스팅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논문을 연구자 본인이 쓰지 않고, 생성형 AI, 주로 chat GPT와 같은 것을 사용해서 논문을 대필해서 쓴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기사를 보고서 한번 이야기할 것이 생명과학 연구원으로서 상당히 많습니다. AI 대필논문 급증.... 진짜-가짜 구분 흐려진 상아탑 정말인지 제가 있는 생명과학, 그것도 주로 축산과학과 줄기세포를 다루는 쪽에서는 그렇게 까지 본격적으로 생성형 AI를 검색하는 기능 외에는 특별하게 사용하지 않는데, 논문 대필이라고 해서, 연구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어떤 것인지 일단 제 전공이 컴퓨터를 덜 사용하는 편이라서 상상하기는 어렵습니다.일단 그저 작문을 도와주고, 영어로 작성된 문법.. 2025. 11. 17. 퇴근 후의 번 아웃 안녕하세요? 보통은 월요일이 가장 힘들다고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목요일이 더 힘이 드는 감이 있는데, 주말에 충전해서 거의 방전이 되어 가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다음날 작업에는 지장이 없고, 어떻게 하루를 충실하게 보냈으면 되었지 무엇이 문제냐고 하겠지만,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아무튼 이전에는 어떻게 1인 개발을 이어서 가고 하기도 했었지만, 올해 여름에 큰 일이 있어서 많이 병세가 악화되더니, 이후에는 이제 블로그를 올릴 정도의 여유가 돌아왔을 뿐, 이 이상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는 아닙니다. 그나마 이런 일상생활 블로그 내용이라도 올리고 나서, 겨우겨우 내일을 준비할 여력이 있지, 한달 전만 하더라도 정말 말이 아니가 문제가 심하기는 심했다는.. 2025. 11. 13. 아직도 멀리 있는 완치 안녕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안녕하지는 못한 것이, 일단 연구원으로서 일은 그리 큰 문제는 없이 되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다만, 별것 아닌 일에도 병의 증세가 발동하는 듯, 민감하게 머릿속이 반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듯 합니다. 아무튼 앓고 있는 병이 다른 장기나 내과적인 것이 아니다 보니 일일히 확인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병적인 상황에서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고, 어떻게 오늘을 살아는 가고 있습니다. 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이 병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처방을 받는 약을 조정하면서 어떻게 가야할듯 합니다. 다만 요 최근에는 입맛에 영향을 주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는 약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7kg이나 감량하는 데는 성공했습니.. 2025. 11. 12. 이전 1 2 3 4 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