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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이야기58

적응면역 이야기part4-T cell이야기 part2 안녕하세요?지난번 포스팅에서 올려놓은 내용대로, 지난번에 다 하지 못했던 T cell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아마 남아 있는 T cell에 관한 내용이 그다지 많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의 길이는 짧으리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려운 '면역학'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기에 최대한 알기 쉽도록 풀어서 쓰고자 합니다. 그럼 T cell의 못다한 이야기를 마저 하겠습니다. 비록 대식세포(macrophage)가 미생물을 잡아먹어서 죽이는 작용을 하지만, 일부 미생물은 대식세포 안에서 '살아남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역학책에서는 대식세포가 가지고 있는 '선천적 사멸 메커니즘'을 무력화 시켰다고 합니다. 즉, 잡아 먹히기는 했지만, 미생물이 '소화'가 되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 2017. 8. 15.
적응면역 이야기 part3-T cell 이야기 part1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B cell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T cell'의 복제와 분화부터 다루면서, 항체(antibody)가 닿지 못하는 세포의 내부에 병원체인 미생물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내재적 면역(innate immunity)'에서 와는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B cell과는 조금은 다른 T cell의 클론선택(clonal selection)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항원에 결합할 수 있는 항원 수용체 (TCR)이 있는 미성숙한 T cell이 선택받아 분열되는 것은 B cell이랑 똑같은데, B cell은 처리되지 않은 단백질을 인식한다면, T cell은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Amino acid sequence).. 2017. 8. 12.
적응 면역 이야기 part2-항체의 생성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지난번에 약속드린 것과 같이 병원체인 미생물에 항체(antibody)가 붙는 것이 어떻게 식세포(대식세포와 같은 세포)의 활동을 돕는지에 대해서 먼저 다루어 보고, 그 다음에는 항체의 생성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다 시피, 패턴인식수용체(PRRs)라는 것이 있어서, 이 수용체가 미생물을 인식하면 대식세포(macrophage)와 같은 식세포가 미생물을 먹어 버립니다. 링크 : 선천적 or 내재적 면역 이야기 part1-세균잡아 먹는 세포 이야기 그런데 이 PRRs만 가지고서는 충분히 미생물을 대식세포와 같은 식세포가 인식할 수 없는 것이, 미생물도 인체의 면역 작용을 피하기 위해서 PRRs를 교란시키는 가지가지 수법을 동원하게 됩니다. .. 2017. 8. 11.
유전자를 절단하는 효과적인 가위-크리스퍼/캐스나인-Crispr/CAS9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전부터 공부를 하던 최첨단 DNA를 조작하는 도구로서 널리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인데, 그 작동 원리에 대해서 이해가 그 동안 잘 되지 않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Newton 2017년 8월호에 싣려 있었는 [생명을 바꾸는 게놈 편집]이라는 기사에서 알기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DNA의 이미지를 위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DNA라는 것은 2중으로 꼬여진 형태만이 아니라 A,T,G,C의 4종류 알파벳으로 표현이 되는 '염기'가 일종의 조합을 이루어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DNA의 구조는 위 그림에서 나와 있듯이, 각각의 염기는 Adenine(아데닌), Thymine(티민), Guanine(구아닌), Cytosine(시토신..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