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련 기사 리뷰71 오랫동안 고문하면 데이터도 결국 자백한다. 라는 기사를 읽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스켑틱(Skeptic) vol. 2에 나와있는 [오랫동안 고문하면 데이터도 결국 자백한다-통계,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기술]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여기서 몇 가지 유용한 것이 있어서, 이것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우선 기사는 먼저 서문에서 연구자들은 종종 좋은 데이터와 쓸모없는 데이터, 적절한 과학적 분석과 엉터리 과학을 구별하는데 소홀히 해서, 결과가 왜곡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시를 3가지 드는 것이 이 기사의 전부이지만, 이 3가지는 연구자이든 일반인이든 알아 두어야 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사례는 논문의 제목인 [바스커빌의 사냥개효과]라는 연구자료를 언급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이 연구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매.. 2017. 2. 27. 비디오 게임이 살인마를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스켑틱(Skeptic) vol.6에 수록된 [비디오 게임이 살인바를 만드는가-폭력적인 비디오 게임과 범죄의 상관관계]라는 기사를 읽고서, 여러분에게 상당히 유용하고 이익이 될만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처음에는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언급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미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도 없이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이 원인이라고 지목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 기사에서는 [왜곡된 믿음]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비디오 게임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한 연구는 게임을 하면-특히 슈팅게임을 하면 사람들의 평균적인 공각지각 능력이 눈에 띄게 개선이 되었고, 게임에 능숙해지면서 이런.. 2017. 2. 22. 미국의 해양보호 노력-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것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2017년 2월호에 싣려있는 기사인 [미국의 해양보호 노력]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기사는 육지에서 160km정도 떨어진 망망대해에 지정된 해상 보호구역에 대한 풍경을 그려내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2차 세계대전때의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때 부터 미국은 1200여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고, 이는 미국 바다 전체의 1/4에 이른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는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해양자원의 급속한 고갈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자연스럽게 우리는 해양을 보호하는 것과 해양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 2017. 2. 21. 과부들의 힘겨운 삶-남의 이야기만은 아닌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리팩지 2017년 2월호에 실려있는 [과부들의 힘겨운 삶]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기사는 인도의 브린다반이라는 도시의 풍경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과부들의 공동체라고 해서, 인도에서는 남편을 잃은 미망인들은 친척들로 부터 버려져서 이곳으로 온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인도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힌두교의 교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불합리한 전통에 의한 것이라는 것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상황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과부들이 고통을 받는 것이 인도와는 다르게, 대다수가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남.. 2017. 2.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