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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기사 리뷰71

푸틴 세대의 젊은이들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2016년 12월호 기사 중에 하나인 [푸틴 세대의 젊은이들]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느낀바를 적고자 합니다. 일단 기사를 읽어보면 우선 러시아 젊은이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18~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푸틴에 대해서 취재를 하였는 사회과학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사에서는 소련붕괴가 일어난 다음에, 지금 18~24세 젊은이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가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은 세대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젊은이들이 단순히 푸틴이 좋아서 단단히 지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지지하는 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기사의 첫 부분에 등장한 푸틴의 열렬한 지지자로 보이던.. 2017. 1. 18.
국립공원의 미래 라는 기사를 읽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2016년 12월 호에 있는 [국립공원의 미래]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국립공원이라는 것은 바로 미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간단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국립공원이 예전과 같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시로 먼저 든 것이 미국 몬테나주에 있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에는 빙하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녹아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대한 예시를 들고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정말 동화속의 거대한 성과도 같이 커다란 세쿼이아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2017. 1. 9.
자유의지와 자율의지-우리는 우리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라는 기사의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에 수록된 [자유의지와 자율의지]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하는 글 입니다. 기사의 첫 머리에서는 시작하자 마자 [자유의지는 환상에 불과하다]라는 말로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고나서 기사를 시작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자인 빅터 J. 스텐저는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환상에 불과하더라도 우리는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부터 이야기를 초반부에 합니다. 다음으로는 무의식에 대한 글을 저자는 전개하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fMRI) 라는 장치가 등장함에 따라서, 고전적으로 프로이트가 제안한 이드(Id)니 에고(Ego)니 하는 것들이 거의 폐기되었다는 이야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에는 사람의.. 201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