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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로 꽃구경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불국사에 꽃구경을 갔다와서, 2017년 4월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주차장부터 불국사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여기에 겹벗꽃이라고 해야 할까요? 벗꽃의 일종인데 개량된 벗나무들이 봄을 맞이해서 여기저기 피어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겹벗꽃은 일반적인 벗꽃과는 다르게 좀더 촘촘하게 꽃이 피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불국사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겹벗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주차장에서 부터 올라왔는데, 올라와서도 또 주차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올라오면 여기 정문 앞에 있는 이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을까요? 조금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이 되기 때문인지 몰라도, 여기저기 연등을 매달아 놓은 거을 볼 수 있었으며,.. 2017. 4. 18.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독학하기 36일-part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에서 부가 데이터라고 해서 한번 Parcel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실습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먼저 SampleParcelabl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package explorer에서 우클릭을 해서 새로운 액티비티를 생성한 다음에, 액티비티의 이름을 MenuActivity라고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정을 하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이 액티비티가 생성되었으면, 이 다음에는 package explorer에서 app폴더에 우클릭을 한 다음에, 새로운 클래스를 생성하는 작업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정확히는 저렇게 java폴더 안에서 프로젝트 폴더명을 클릭한 다음, 여기서 우클릭을 해서 [New]->[java.. 2017. 4. 17.
바코드에 관한 조그만한 상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Newton 2017년 4월호에 나와있는 [바코드의 원리]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몰라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합니다. 바코드라는 것은 1948년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 공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학원생인 버나드 실버(Bernard Silver)가 발명하였다고 기사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바코드라는 것은 일종의 2진법적인 표시체계라고 하는데, 검은 막대와 그 사이에 있는 흰색 막대의 갯수가 핵심이라고 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코드는 흰색과 검은색 막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바코드를 읽기 위해서 기기에서는 광원에서 빛을 쏩니다. 그럼 이 빛은 바코드에서 아래와 같이 반사가 됩니다. 여기서 흰색 막.. 2017. 4. 16.
인공지능 펀드 매니저가 인간에게 패배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좀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아무튼 오늘 도서관에 가서 매일경제 신문을 읽다보니 1면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일단 주요내용은 머신러닝이라고 해서 기계가 학습하는 것을 이용해서 인공지능에게 금융거래를 맞겨서 얼마나 수익이 나오는지 여부를 지난 몇년간의 결과를 알아본 내용이었습니다. 결과는 지난번 바둑에서 사용된 알파고와는 다르게, 사람인 펀드 매니저가 5%의 수익을 올릴 동안 인공지능 펀드 매니저는 1%도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매일경제 신문에서 뒤에 나오는 다음 기사에서는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는 기사를 내 보내면서 아직은 인공지능 기술이 부족해서 인간보다 수익을 크게 못 올렸다는 내..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