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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5 독학하기 그 13번재 걸음-예상치 못한 한계점 안녕하세요? 지난번 유니티5 독학하기 12번째 걸음에서 책의 오타인지 모를 이유로 진행이 멈추었는데, 저자에게 문의해본 결과 인쇄과정에서 오타가 있었다고 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보시다 시피, PlayerData.Instance.datas.Add (iID, userItem); 이라는 구문을 써야 제대로 에러가 없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노 디벨롭에서 코드를 입력하자 마자 위 스크린샷과 같은 에러가 뜨고 말았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자세히 보면, return값이 없다는 에러였는데, MyData()함수를 만들었을 때 사용한 return의 형식을 그대로 따라와서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코딩을 하였습니다. yield return null; 라고 반환값(return)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이제 이것으.. 2017. 6. 6.
인간의 진화와 신기술의 역할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2017년 5월호를 읽던 중에 [인간의 진화와 신기술의 역할]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어찌보면 진부한 이야기에 전형적인 결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몇 겨자 흥미로운 사실이 있어서 이 기사를 읽고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스페인에 살고 있는 닐 하비슨(34)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이 사람은 원래 희귀질환인 '완전색맹'을 앓고 있어서, 시야가 흑백으로 밖에 색을 구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에 인공적인 장비-머리에 안테나를 달아서 색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닐 하비슨이 이런 기계 장치의 이식으로 인해 단순히 완전 색맹에서 벗어난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보통은 인지할 수 없는 적외선이나 자외.. 2017. 6. 5.
상용화된 양자 컴퓨터-양자 어닐링 머신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 너라의 이야기로만 들었는 양자 컴퓨터라는 것이, 이제 실제로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는 소식을 Newton(뉴턴) 2017년 5월호에 [신형 양자 컴퓨터-NASA와 Google이 구입해 주목받은 '양자 어닐링 머신'이란?]이라는 기사에서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먼저 양자 컴퓨터라는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야만 하는데, 기존의 컴퓨터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0과 1의 반복을 이용해서 계산을 수행합니다. 위 그림에서 묘사되는 것 처럼, 기존의 컴퓨터는 전구가 꺼진 상태처럼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0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전류가 들어오면 1이라는 신호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이런 0과 1의 신호가 합쳐져서 계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컴퓨터로써.. 2017. 6. 4.
비행운-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생기는 구름의 생성 원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비행기가 지나가면 하얀색 구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BBC Science 2017년 4월호를 읽다가 [무엇이 비행기의 흔적을 남길까?]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비행기가 날고 있는 하늘을 약 10km 상공인데,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공기 1㎥ 안에 들어있는 공기 내 분자의 숫자는 지상의 3분의 10000이 된다고 합니다. 즉 산소의 양만 해도 지상의 약 3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산소가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거기다가 기온마저 -50℃ 주변을 맴돌 정도로 매우 추운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행기가 비행하고 있는 주변 상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음..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