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83 유니티5 독학하기 그 14번째 걸음-결국 피눈물을 흘리면서 전진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시간에 소개하였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니까, 어이없게도 이게 제가 설치한 NGUI의 무료버젼은 3년 전에 나온 버젼이라서 더 이상은 쓸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실전! 유니티5로 소셜 네트워크 게임 만들기]라는 책에서 나오는 NGUI를 저자는 무료버젼을 쓴 것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도 예전에 설치를 하였는 유료버젼을 사용하고 있다는 불편한 사실이 있습니다. 일단 유료버젼의 NGUI를 설치하니까, 이제서야 책에서 나와있는 것과 같은 형식의 메뉴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Create메뉴로 들어가서 Grid를 생성하도록 합니다. 이 Grid라는 것이 앞으로 생성이 되는 랭크씬에서 이어지는 블록들이 정렬되는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세세.. 2017. 6. 7. 유니티5 독학하기 그 13번재 걸음-예상치 못한 한계점 안녕하세요? 지난번 유니티5 독학하기 12번째 걸음에서 책의 오타인지 모를 이유로 진행이 멈추었는데, 저자에게 문의해본 결과 인쇄과정에서 오타가 있었다고 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보시다 시피, PlayerData.Instance.datas.Add (iID, userItem); 이라는 구문을 써야 제대로 에러가 없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노 디벨롭에서 코드를 입력하자 마자 위 스크린샷과 같은 에러가 뜨고 말았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자세히 보면, return값이 없다는 에러였는데, MyData()함수를 만들었을 때 사용한 return의 형식을 그대로 따라와서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코딩을 하였습니다. yield return null; 라고 반환값(return)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이제 이것으.. 2017. 6. 6. 인간의 진화와 신기술의 역할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2017년 5월호를 읽던 중에 [인간의 진화와 신기술의 역할]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어찌보면 진부한 이야기에 전형적인 결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몇 겨자 흥미로운 사실이 있어서 이 기사를 읽고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스페인에 살고 있는 닐 하비슨(34)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이 사람은 원래 희귀질환인 '완전색맹'을 앓고 있어서, 시야가 흑백으로 밖에 색을 구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에 인공적인 장비-머리에 안테나를 달아서 색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닐 하비슨이 이런 기계 장치의 이식으로 인해 단순히 완전 색맹에서 벗어난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보통은 인지할 수 없는 적외선이나 자외.. 2017. 6. 5. 상용화된 양자 컴퓨터-양자 어닐링 머신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 너라의 이야기로만 들었는 양자 컴퓨터라는 것이, 이제 실제로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는 소식을 Newton(뉴턴) 2017년 5월호에 [신형 양자 컴퓨터-NASA와 Google이 구입해 주목받은 '양자 어닐링 머신'이란?]이라는 기사에서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먼저 양자 컴퓨터라는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야만 하는데, 기존의 컴퓨터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0과 1의 반복을 이용해서 계산을 수행합니다. 위 그림에서 묘사되는 것 처럼, 기존의 컴퓨터는 전구가 꺼진 상태처럼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0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전류가 들어오면 1이라는 신호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이런 0과 1의 신호가 합쳐져서 계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컴퓨터로써.. 2017. 6. 4. 이전 1 ··· 828 829 830 831 832 833 834 ··· 8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