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스테이지3에 사용될 대략적인 그래픽 에셋을 만드는 과정도 마지막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정말 의도하지 않게 블렌더 지식이 하나하나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런다고 해서 당장 스테이지 3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그전에 마이너 업데이트를 위한 작업에는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만들어 낸 것은 드레곤 캐논의 전진을 하나 만들어 주기는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제 자리에 드레곤 캐논이 선 다음, 눈이 잠시 1초간 반짝거리는 시간을 주도록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한 거승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무언가 불타는 것 처럼 느껴지긴 합니다만, compositing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이건, 그냥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좀 여기까지가 제 한계인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와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발생한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먼저 컴퓨터의 성능이 딸리는 지는 몰라도, 라인하나 불꽃이 다 덮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겨우겨우 1160px의 길이를 다 담지는 못하고, 겨우 116px만 어떻게 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찍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긴 것이 왜인지는 모르지만, 파티클이 제대로 나오다가 중간에 끊어지는 현상 - 나중에야 알았지만, frame drop이 일어나는 것 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느냐 하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베이크 (bake)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이게 무슨 과정이냐 하면, 바로 메모리의 일부를 미리 할당해서 프레임 드랍을 미연에 막아주는 작업인데, 주로 파티클이나 cloth가 붙은 경우에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크도 그냥 베이크가 아니라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단 Bake All Dynamics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고, 베이킹이 완료가 됩니다.
먼저 연습삼아서 길이가 30밖에 되지 않는 불꽃을 하나 잡아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불꽃이 중간에 꺼지지 않고 제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어떻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만들어 내는데 성공적으로 되기는 되었습니다. 어덯게 대략적으로 처음 계획한 그래픽 에셋이 완성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놓고 있을 수는 없는게, Yukkuri Run의 시스템적인 문제랄까, 구글과 미리미리 연동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이를 연동해 주기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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