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32- 래티스 모디파이어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번 포스팅도 2등분으로 쪼깰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서어서 진도를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수 없이 그냥 한번에 다 올리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이번 포스팅은 좀 긴편이 되겠지만, 그래도 라티스 - lattice라는 이 모디파이어가 어떻게 사용하며,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일단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이즈를 맞춰준 다음에, 래티스를 선택한 다음, 이제 해주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메뉴중에 래티스를 선택할 때만 나오는 래티스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해상도라고 U V W가 있는데, 이 항목을 이제부터 조작할 것 입니다. 이 항목이 정확힌느 래티스의 나누어진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아래처럼 조작을 해 줍니다.

 

원래는 모두 2라고 되어 있는 항목인데, 이걸 3으로 다같이 공평하게 올려주면, 처음에는 그냥 직사각형의 케이스 같았던 래티스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오게 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무슨 정글짐처럼 상당히 복잡한 모양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의 모양을 갖추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랫쪽에 있는 원숭이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나서, 이제 슬슬 모디파이어를 추가시켜 줘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상당히 중요해서 인데, 원숭이 오브젝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모디파이어를 추가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하나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일단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하나 과정이 완성이 되기는 되었는데, 다음으로 가야하는 것으로는............

 

비어있는 오브젝트 항목에다가 래티스를 추가해 주는 것으로 일단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은 래티스를 사용할 준비는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래티스를 선택해 주도록 합니다. 오브젝트 모드에서 반드시 래티스를 선택해 준 다음에, 에디트 모드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에디트 모드로 들어가서 일단은 버텍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슬슬 래티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버텍스 하나를 선택하고 나서, G키를 눌러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러면 버텍스를 움직일 수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하나하나 작업을 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할 것으로는 역시나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래티스의 격자가 움직이면, 안에 있는 오브젝트는 변형이 가해 진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래티스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진도를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