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26-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번 솔리디파이를 다루었다면, 이제 이번에는 더 부드럽게 모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디파이어라서 놓칠 수도 없었기에 한번 실습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스무스가 있는데 무엇을 더 스무스하게 만들수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진짜로 가능은 했습니다.

 

일단 이번 모디파이어를 실습해보기 위해서는 울퉁이 불퉁이가 필요한데, 그게 없었기 대문에, 위 스크린샷에서 나오는 것처럼 원숭이 머리를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먼저 오브젝트 스무스를 작동시키고 남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에는 이정도가 스무스하게 - 부드럽게 연결을 만드는 한계치로 인색을 했습니다.

 

 

이렇게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디파이어가 무엇이 있느냐 했더니,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은 섭디비젼 표면이라는 모디파이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렇게 크게 다른것은 당장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추가한 직후의 상황을 보기만 하도록 합니다.

 

일단 아게 추가된 것만 해도, 확실히 스무스하게 만드는 기능은 훨씬 더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이 아직 남아 있는데...............

 

랜더를 2개로 주도록 하고, 위에 있는 levels 어쩌구 하는 항목이 있는데, 여기를 1에서 6으로 늘릴 수 있는만큼 늘리면..........................

 

이렇게 해서 스무스를 더 하게 되쟈, 기존에 있는 각진 원숫이 이미지로는 상상할 수 없는 상당히 매끈하게 뽑힌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끝낼 수 있기는 있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헤메기도 많이 헤메었습니다. 이제 슬슬 한 타이밍 실습했던 내용을 잠시 정리하고 다시 다른 모디파이어가 더 쓸만한게 있는지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