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25-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게 아니라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스킨이라는 모디파이어까지 실습해 보았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남아 있는 모디파이어는 솔리디파이가 있는데, 이것은 페이스만 있고 정작 두께가 없는 오브젝트에 두께를 만들어 주는 모디파이어 입니다. 다만, 스킨과는 많이 다른데, 그 차이점을 실습해 보겠습니다.

 

일단 실습을 하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 오브젝트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 오브젝트는 우선 구체에서 절만을 날린 상황입니다.

 

그 다음에 목표로 했었던 모디파이어인 솔리디파이를 모디파이어 추가에서 하나 넣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작업을 하나하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모디파이어를 주도록 하면,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두께가 상당히 얇게 설정이되어 있는데 이걸 두껍게 만들면 더 두꺼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두께를 더 두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제 다음의 작업을 해 보기는 보도록 합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과하게 두꺼운 감은 있어서 마치 절구통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어쨎든 여기까지는 어떻게 실습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이제 오프셋이라는 항목을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1로 바꾸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버텍스의 바깥쪽에서 두께가 붙을 것인지, 안쪽에서 붙을 것인지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물을 보면, 이렇게만 봐서는 잘 모르지만, 바깥쪽으로 두께가 형성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기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일단 에디트 모드를 사용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버텍스가 계속 보이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습니다.

 

일단 오프셋을 1로 해준 결과는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바깥쪽으로 두께가 형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반대로 오프셋을 주면........

 

이번에는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이라는 의미가 안쪽이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위 스크린샷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역시나 이 모디파이어도 제대로 쓰면 상당히 강력한데, 이걸 일일히 외우는 것은 또 비효율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