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1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는 모서리를 깎는 베벨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그 아래에 있는 다른 모델링 도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단계인데, 일단 아직도 끝은 멀어 보이는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실습을 하나하나 진행해 보기는 봐야 합니다.

 

나누기라고 할 수 있는 모델링 도구인데, 일단 이 도구의 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실험대상이 되는 정육면체를 불러내고...........

 

일단 상하로 이렇게 자를 수도 있고, 이게 전부가 아니라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 횡으로도 자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치 2등분을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도 2등분을 하기 위해서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냥 엔터키나 클릭을 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은 2등분이 된 정육면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만 하면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역시 이 나누기의 툴을 사용하고 나면 뜨는 사이드 메뉴를 펼치면, 여기서 잘라내기의 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 여기서 숫자를 늘리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보면..........

 

이렇게 했더니 나누기 위한 금이 1개에서 3개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고, 이런 방식으로 해서 4등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0으로 되어 있던 매끄러움을 한번 변형해 보아서 어떤 식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수치를 0.5로 올리면.........

 

무언가 햄버거 곽처럼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일단 하나 만들어 확인을 했는데, 저는 그렇게 사용하지 않을 기능으로 보입니다.

 

스크린샷에서는 팩터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백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처음에는 가운데 있는 수치였는데, 이걸 하나하나 내리거나 올리면..........

 

이렇게 잘리는 면이 상단이나 하단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동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정도 모델링 툴을 실습해 보았습니다만, 아직도 다 본 것은 아니기는 아닙니다. 남아 있는 도구를 계속해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