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1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이어서 모델링 도구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 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포스팅 꺼리는 꺼리대로 있으니, 어떻게 해서건 작업을 해 보아야 하긴 합니다. 우선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 다루지 못한 돌출에 대한 것을 마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른 돌출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일단 구체에다가 9칸을 선택해서 한번 다른 형태의 돌출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선 아래에 있는 Manifold라는 것을 이용한 돌출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무언가 특이할 만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 보도록 합니다.

 

다만 이번 경우에 있어서는 제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 돌출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렇다고 해서 특이점이 있는 돌출을 찾는건 이제 시작일 뿐 입니다.

 

 

다음으로는 개별돌출이라는 것을 알아보러 가 보도록 합니다. 커서로 돌출은 그냥 커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돌출인데, 이건 어디가 다를지 알아보면.......

 

마치 감자튀김처럼 각각 별개로 나온 돌출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특이한 것이라고 했던 것 입니다. 문제는 책과는 약간 다르게 나왔는데, 아무래도 블렌더의 버젼이 그 사이에 올라간 것이 원이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아래에 있던 다른 아이콘을 눌러서 한번 기능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은 구멍을 뚫을 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먼저 선택이 된 정육면체의 상단 페이스 위에 위 스클니샷처럼 아이콘이 하나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을 움직이면........

 

이렇게 안쪽으로 무언가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걸 그대로 놔두면 무엇이 생기냐 하면, 다음 스크린샷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 스크린샷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역시나 상단 면에 새로운 면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아마 머그컵과 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것도 문제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예전에는 다른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