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1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구멍을 뚫는데 유용해 보이는 모델링 툴을 봤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도 이러저러한 도형을 조각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툴을 실습해 보고자 합니다.일단 이 방법이 게임개발을 발목을 잡는 면도 적지 않게 있지만, 이것도 모르고서 헤메는 것 보다는 나아 보여서, 실습부터 하고 있습니다.

 

벨벳이라는 기능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모서리를 깎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실습에 들어갑니다.

 

일단 정육면체를 하나 만들어 내서 한번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 작업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선택된 에지 - 선이 깎일 것이라는 것 입니다.

 

우선 모서리가 깍이기는 반듯하게 깎였는데, 문제는 이게 원하는 것의 전부는 아닙니다.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벨벳이 발동된 직후 뜨는 사이드 메뉴를 잘 봐야 합니다.

 

 

우선 저 아이콘을 움직이는 것으로 깍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 처럼, 좀 더 살펴 보면...........

 

베벨의 사이드 메뉴에서 부분이라는 함수가 있는데, 이 부분을 원래는 1 되어 있는데 이를 10으로 늘려 보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상당히 매끄러운 표면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일단은 일차적으로 원하는 것은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에지라고 되어 있는 항목을 버텍스로 바꾸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 살펴 보도록 합니다. 그러했다니 아래의 스크린샷과 같은 효과를 냈습니다.

 

위 스크린샷과 같은 수준으로 일단 선 - 에지가 깎이는 것이 아니라 꼭지점인 버텍스가 깍이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보면 이건 이거대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서 세이프라는 부분만 원래는 0.5로 되어 이있는데 이걸 이하로 내려서 어떤 변화가 나오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밖으로 튀어나온 것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로 어떻게 해서 작업이 완료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알아볼 기능이 아직 남아는 있는데, 이것으로 베벨의 기능은 다 알아보았습니다. 각이진 사각형의 모서리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깎을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