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용 타일의 마무리 작업 -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도 역시 이어서 지난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 작업을 마저 해 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포스팅의 마지막에 상당히 좌절 스러운 상황이 나와서, 이래저래 애를 먹었습니다만, 아직도 이게 다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치기 전 까지의 과정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이제 다음 작업을 하기 위해서 캔버스 크기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이미지 항목 안에 있는 것을 작업해 보도록 합니다.

 

폭을 기존의 48픽셀의 두배인 96픽셀로 올려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준은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옆으로만 - 오른쪽으로만 커지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기존의 레이어 2개를 전부 shift키룰 눌러서 선택한 다음에 복제하기를 눌러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완성이 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좌측이 기본이지만, 반대로 된 잔디와 맨땅의 타일도 필요하기에, 이제 우측의 색상을 서로 바꾸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간의 색상을 바꾸어서 일단 블럭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음 작업은 얘네들을 병합하고 나서, 조각조각 내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레이어 병합을 통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개의 레이어로 합쳐 놓는데 성공하기는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격자 간격을 16픽셀로 크게 만들어 놓아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나누어야 할 단계인데...........

 

오린레이어라는 명령을 통해서 위 스크린샷처럼 9 + 9 = 18조각으로 레이어 조각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런 조각을 어디에 쓰느냐 하면, 이제 다음의 예시를 통해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상당히 큰 캔버스를 만들어 놓고 나서, 이제 이게 제대로 만들어 졌는지 아닌지 일단 확인하러 가 보도록 합니다.

 

일단은 이런식으로 레고를 조립하듯이 하나하나 만들어 내는데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는 다른데서 나왔습니다.

 

어찌된 것인지 무언가 블럭이 서로 맞지 않는 것 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만들어 진 도형이 제대로 만들어 진 것이 맞는지 확인하러 가 보도록 합니다.

 

계산을 해 보니까, 잘못 선을 그어서 32 X 32 픽셀이 아니라 폭이 33픽셀이 되어 버려서 나오는 에러 였습니다. 이래서야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데, 아무튼 처음부터 다시 이 작업을 다시 들어가서, 이 에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