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tile)작업의 시작 -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돌로 포장도로를 한번 배경으로 만들어 보는 작업인데,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제 배경을 구성하는 타일을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가 흐는 것을 다루면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할 것은 참고가 될 만한 이미지를 구하는 것 입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 나오는 것을 참조해서 만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먼저 할 것은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한가지 색으로 패턴을 만들어 보는 것 입니다.

 

한가지 색에 16 X 16 픽셀로 만들어진 캔버스를 만들고 팔레트 레이어와 패턴을 그리게 될 타일 레이어를 미리미리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하나의 색상을 하나 지정해 주도록 해서 패턴을 그려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자그만한 돌조각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도로를 형상화 하는 패턴을 하나 만들어 내기는 냈습니다. 이제 이 빈 공간에다가 무언가를 채워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중간색에서 더 밝은 색과 더 어두운 색을 하나씩 추가해서 어떻게 거친 돌로 포장이 되어 있는 도로를 한번 형상화 해서 도트를 찍어 보도록 합니다.

 

이제 돌과 돌블럭 사이를 채워주었으며, 여기다가 흠집을 새겨서 어느정도 거친 느낌을 더 주는데 성공을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주가로 중간색을 더 추가해 주어서 더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들도록 한번 더 다듬어 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더 손을 본 상태입니다. 더 투박하고 어느정도 정돈이 약간은 되지 않은 - 거친 느낌이 들도록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패턴을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48 X 48 픽셀 사이즈로 새로운 캔버스를 만들고, 이전 과정을 반복합니다.

 

역시나 타일하나를 이루는 레이어를 여기다가 복사를 해준 다음에 특별한 객체로 지정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그리고 레이어를 복제해서 하나하나 필요한 위치에다가 가져다 놓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번 패턴이 완성된 것을 보는데, 그럭절거 마음에 드는 식으로 완성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과는 무언가 다르다고 하실수 있지만, 제가 느낀걸 그대로 표현해서 이렇게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다만, 이렇게 만든다고 해서, 모든 실습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아직 한 분량이 더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