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tile)작업의 시작 -7-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중간에 끊어서 아쉬움이 있으실 분은..........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 끊었다가 다시 이어서 패턴을 만드는 과정부터 한번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맨땅의 타일을만드는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나서, 다음의 작업을 계속해서 어던 배경이든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새로운 48 X  48 픽셀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데는 성공했는데 격자 간격이 너무 커서, 16픽셀로 격자 간격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은, 전에 만들어 놓은 맨땅의 타일을 이 psd파일에다가 복사해서 특별한 객체로 지정해 준 다음, 복제할 준비를 합니다.

 

일단 패턴을 만들어 내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이대로면 무언가 자갈이 많이 깔린 것 같은 기분을 내는데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만, 문제는 이것만 가지고서는 어떻게 작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일단 멀리서 봐서, 이대로도 사용해도 큰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100% 들지 않기에 일단 다른 조작을 해 보도록 합니다.

 

일단 배경이 되는 색상을 좀 더 진한 색상으로 만들어 보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느낌이 영 달라지기는 달라집니다. 

 

멀리서 보는 윈도우에서 패턴을 보니, 확실하게 무언가가 달라진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일단 색상이 조금 어두운 색상의 무언가 맨땅이 완성이 된 듯 합니다.

 

이미지 메뉴에 있는 색상/채도 변경을 통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일단 색조를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선 맨땅의 색상을 좀 더 황토색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위 스크린샷의 패턴을 보는 윈도우를 통해서 보면, 일단 어찌어찌 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땅 타일을 만들어 놓고, 색상의 톤을 변경시키는 것만으로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