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지체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타일을 만들기 위한 작업 - 정확히는 게임의 배경을 만들기 위한 리소스의 제작에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이 과정을 일단 연습해 놓아야 나중에 이러저러한 것을 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라도 실습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알단 모서리에 있는 흰 결합부는 그래도 남겨놓고 나서, 입체감을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복제한 레이어에서 했으며, 이제 저장을 해서 적용되는 결과를 보도록 합니다.
이것만 해도 일단 사용하기에는 그렇게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이렇게 결과물이 나왔는가 하면, 그래도 아직 실습의 단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벽돌이 그냥 매끈하지 않고 표면이 거칠었는데, 그에 대해서 한번 표현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대충 마모가 된 것을 이야기 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더 풍부한 마모 흔적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일단 색상을 더 다양화 하였습니다. 이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이렇게 더 마모되고 거친 표면을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한번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잊은게 있었는데, 일단 중간에 있는 하얀색 톤의 이음새 부분도 마모되고 때가 묻은 표현을 해 주기는 주어야 했습니다.
일단 이음새 부분도 처리를 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얼마나 보기 괜찮아 졌는지 한번 멀리서 보는 윈도우를 저장하기 누르고 나서 보도록 합니다.
일단 완성이 되기는 되었는데, 너무 구멍이 인위적으로 연녹색 벽돌에 뚫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언가가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듬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어떤 변화가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은 이렇게 해서 저장을 하면............
이렇게 해서 나온 벽돌벽의 결과입니다. 일단 세월의 때랑 이러저러한 거친면이 표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간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타일을 완성하기는 했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챕터의 다음 내용으로 진행을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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