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tile)작업의 시작 -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이 배경을 이루게 되는 타일을 만들어 보면서, 그냥 기본만을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벽돌벽의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이제 벽돌벽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한번 어떤 과정을 거쳐서 타일을 만드는지에 대해서 실습을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일단 그전에 지난번 포스팅에서 마저 끝내지 못한 것이 있어서 한번 더 가야 합니다. 여기서 특수한 객체로 지정을 해서, 썸네일에 변화가 생긴 이 레이어의 썸네일을 더블 클릭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새로운 psd파일이 열리는데, 이 타일하나에 대해서 변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포토샵 파일이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원래라면 그냥 이렇게 있는 타일인데, 여기다가 일단 변형을 가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도트가 잘 찍히지 않아서 어떻게 격자간격마저 다시 조절을 해야 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한개의 타일에다가 엑스자를 그려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무슨 차이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하기는 해 봅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저장을 누르고 나면, 모든 타일에 적용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의 타일만 변형시켜서 모든 타일이 변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 타일이 게임내에서 만들어 낼 패턴에 대해서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벽돌벽의 타일작업을 하기 위해서 한번 그림파일을 가지고 오도록 합니다. 일단 이 내용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은 했는데, 개성있게 한번 녹색의 벽돌벽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단 16 X 16 픽셀의 캔버스를 하나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벽돌벽의 반복되는 패턴을 만들어 줄 기본 구조를 가지고 옵니다.

 

우선 16 X 16 픽셀로 되어 있는 곳에다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은 하나의 블럭을 타일로 만들어 보도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패턴이 제대로 나오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48 X 48 픽셀 사이즈의 새로운 캔버스를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48 X 48 픽셀의 무언가를 만들어 주기는 주었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해서 다시금 해야 할 것으로는 패턴을 만들어서 제대로 된 타일이 만들어 진 것이 맞는지 아닌지 인데, 일단 이 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