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tile)작업의 시작 -1-

안녕하세요?

 

드디어 픽셀아트에 대해서 수록되어 있는 책의 다음 챕터인 타일에 대해서 다루는, 정확히는 배경에 대해서 다루는 파트까지 왔습니다. 일단 여기서 이 타일이라는 것을 왜 사용하느냐 하면, 배경에 들어간 리소스를 재활용할 수 없다면, 스페이지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 늘어나는 용량은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메모리 부족과 같은 상황을 막아내기 위해서 배경을 일정 단위로 잘라서, 마치 타일을 붙이는 것처럼 사용하게 됩니다.

 

먼저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로는 16 X 16 픽셀 사이즈로 한번 캔버스를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작업은...........

 

먼저 연습을 위해서 녹색 칠만 하는 조그만한 타일을 하나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아직 무늬를 넣어서 무엇을 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하나의 타일을 16 픽셀 X 16 픽셀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만, 이것만 가지고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여러개의 타일을 실험할 큰 캔버스가 먼저 필요합니다.

 

일단 이 타일이 제대로 된 것이 맞는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 해야 할 것으로는 위 스크린샷처럼 16픽셀의 3배인 48 X 48 픽셀로 한번 만들어 보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편집안에 있는 환경설정 메뉴를 열어 보도록 합니다. 여기서는 격자의 크기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든 조정을 해야 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표시가 된 곳에 있는 격자간격을 1에서 16으로 늘려놓는 작업을 일단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격자의 간격을 늘려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촘촘한 간격을 어떻게 크게 키울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일단 레이어를 여기서는 복제를 해서, 빈 레이어에다가 한 격자 크기의 영역을 선택헤서 녹색으로 채워 넣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타일을 실험하는 단계를 밟아 갑니다.

 

그리고 나서 타일하나가 있는 레이어를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급 객체로 변환하는 것으로 해서, 일단 작업을 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하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하나 제대로 썸네일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걸 이제 복사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8개 복사본을 만들어 준 다음에, 이동 툴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각자의 자리로 이동시켜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일단 여기서는 12개의 타일이 제대로 맞춰지는 것만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은 이 과정을 거쳐서 타일하나를 만들어 놓고 나서 반복된 패턴이 되면, 어떻게 어색한 곳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