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tile)작업의 시작 -3-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서 연녹색의 벽돌벽을 만들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아무튼 간에 일단 지난번포스팅에서 다 못다한 작업을 이어서 완료해 보기는 봐야 하는데, 이것도 이것대로 꼼꼼함이 어느정도 필요하기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이제 레이어를 복제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같은 psd파일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패턴을 연습하기 위한  48 X 48 픽셀 사이즈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하나 불러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이 한개의 타일을 이루는 레이어를 8개 복제해서 위치를 옮겨야 할 차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이 레이어를 우클릭해서 뜨는 메뉴에서 특별한 객체로 지정하는 것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제 어떻게 복제할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패턴을 만들어 놓으니, 이것도 이것대로 쓸만하다는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것으로 실습이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패턴을 가공하는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일단 이 상황은 멀리서 보는 윈도우를 통해서 봐도, 그렇게 큰 위화감은 없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 다음 단계로 조금은 더 입체감이 있도록 가공하러 가 봅니다.

 

이제 특별하게 썸네일이 처리가 되어 있는 레이어를 더블클릭해서 새로운 psd윈도우로 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이제 작업에 들어가 봅니다.

 

일단 이렇게 기본형으로 되어 있는 타일을 불러 왔습니다. 이걸 이제 어떻게 수정해서 저장만 하면 모든 패턴에 다 적용이 되는 것 입니다.

 

일단 이 상황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일단 이런 상태를 기본으로 하고, 이제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보도록 합니다.

 

일단 기본색에서 더 밝은 색상과 더 어두운 색상을 준비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1차적으로 입체감을 주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벽돌들이 빈틈없이 붙어 있는 것처럼 어떻게 연출을 하기는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멀리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 지 보도록 합니다.

 

일단 이거는 이거대로 쓸만한 것으로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이제 이 수준에서 만족해도 되지만, 그래도 처음에 나왔던 이 벽돌벽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하얀색 이음새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안아서, 한번 더 다른 작업을 해서, 또 다른 패턴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