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작업 : 다중 PC에서의 테스트 작업 -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일단, 에러의 원인으로 의심이 갔는 곳은 다 빗나가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렇듯 프로그램을 하나 만든다는 것은 이래저래 빗가감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튼 간에 이 작업을 어떻게 성공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나가도록 해 봅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위 스크린샷처럼 우선 인코딩이 되는 유니코드에 에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시스템이 무슨 인코딩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파이참 상에서는 인코딩이 UTF - 8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짐작이 가는 곳으로는 우선 이 유니코드가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pyinstaller로 빌드를 시킨 결과를 위 스크린샷에서 보면, 여기서도 제대로 UTF-8로 인코딩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여기가 에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짐작이 가는 곳으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일단 입력이 되는 데이터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타입도 다를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파이참에서 먼저 실행을 시킨 결과는 위 스크린샷과 같습니다. 일단 제대로 데이터는 데이터대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타입은 bytes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이 부분은 똑같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여기도 제대로 무언가를 잡지 못하고 빗나가는 결과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채널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MergedChannels에서 SeparateChannels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서야 배포판으로 만든 프로젝트에서 변화가 생겼는데, 여기서 나오는 변화를 보자면, 일단 py파일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결국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며, 나머지 내용은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