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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30period에서 나온 VR과 MFI결과의 분석-3-

by 인터넷떠돌이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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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하다 보니 중간에 끊어서 60분봉 캔들챠트에서 분석한 결과를 올리지 않았는데,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 그 결과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절반으로 쪼개놓은 이 포스팅을 이제 이어서 올리고자 하니까, 그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런 작업을 하면서 언제나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면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서 데이터를 집합해 놓은 테이블을 작성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먼저 806개 종목에 대해서 모두 평균수익을 구해보니, 여기서는 그렇게 의미있어 보이는 결과가 없이 그냥 바닥을 치고 있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해 주어야 하는 작업이 하나 있는데, 이 작업은 바로 손해를 본 종목과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를 서로 비교해 보는 과정이 있습니다. 일단 이 작업에 있어서는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는 조건이 빡빢해 짐에 따라서 꾸준히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왜 806개 종목에 대해서 평균수익이 엉망인지가 여기서 그 이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이익의 최고값보다 손해의 최고값이 언제나 압도적으로 더 높았으며, 겨우 마지막 가장 빡빡한 조건에 가서야 이게 역전이 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이익을 본 종목과 손해를 본 종목만을 추려서 그 평균을 구한 것인데, 일단 여기서는 가장 빡빡한 5번 조건을 빼고는 언제나 손해의 평균이 이익의 평균보다 컸으며, 이는 유의해야 할 점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이익과 손해의 총합에 대해서 한번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값을 가지고서 한번 작업을 해 보면, 우선 확인이 가능한 것이 하나 있는데, 이익의 총합은 언제나 조건이 더 빡빡해 지면 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데, 손해의 총합도 전체적으로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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