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period에서 나온 VR과 MFI결과의 분석-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 못다한 VR지수를 기반으로 했는 초기 테스트에 대해서 한번 작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너무 길어지는 감이 있어서 한개의 포스팅으로 이어서 할 수 있는 내용을 중간에 끊어 주어야 했습니다.

 

먼저 30분봉 캔들챠트 데이터 베이스를 한번 정리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모았는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 작업이 하나 완료가 되기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먼저 806개 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평균수익에 대해서 한번 계산을 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서 한번 보면, 평균적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이익을 본 종목과 손해를 본 종목의 갯수를 한번 구해보는 것 입니다. 여기서 구해보니, 일단 조건이 빡빡해지면 질수록 점점 더 많은 종목이 이익을 내지 못하지만, 손해는 약간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익과 손해의 최대치를 한번 비교해 보았는데, 이전에 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번 손해의 마이너스 값을 절대값으로 바꾸어 보니, 왜 806개 종목에 대해서 다 평균수익이 마이너스인지 알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단 손해의 양이 너무 크며, 이익의 최대치는 조건이 더 빡빡해 지면 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미미하지만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해야 할일인 바로 이익만 난 종목의 이익값과 손해가 난 종목의 손해값만을 모아서 한번 비교하는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 작업에 있어서는 언제나 이익의 평균이 손해의 평균보다 작으며, 그 차이는 조건이 빡빡해지며 질수록 일단 이익의 평균이 줄어드는 것으로 실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마지막 그래프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익의 합계는 우선 조건이 빡빡해 지면 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손해는 3번 조건이 될 때까지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거래가 없는 종목이 많아져서 전체적인 손해의 총합도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