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56 생각이상의 더위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는 너무 더워서 조금은 컨디션이 무너진 나머지, 실험이고 뭐고 잘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하루를 잘 쉬고 나니 어느정도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하룻밤만이라서 오늘은 얼마나 효과가 이어질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효과자체가 있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게 오전에 몸을 그다지 쓰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간밤에 에어컨이 성능을 발휘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오후 작업 시간대가 되면서 어느정도 몸이 비틀 거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녹아서 축쳐져 있을 수만도 없기는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진행중인 실험은 어떻게 진행을 하기는 해야 합니다. 2023. 6. 13. 휴일이 있어서 덜 힘든 목요일 안녕하세요? 남들은 월요일이 쉬다가 다시 시작해서 어렵다지만, 전 누적된 피로 때문에 목요일이 더 어렵습니다. 어째든 중간에 현충일이 있어서 그럭저럭 나은 주일이 되지만, 그래도 일단은 해야할 일이 곧 기다리고 있어서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은 진해 해야 하기에, 일단은 준비해서 움직이는 중인데, 거의 폭풍 직전의 고요라고 할만한 상황이기는 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제 분자생물학적인 실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끝나면 많이 피로할듯 합니다. 2023. 6. 8. 바쁜 와중에 틈틈히 무언가 계획하기 안녕하세요? 갑자기는 아니지만, 아무튼 조금 일이 많아져 있는 상황이기는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곤하다고 계속 뻗어만 있으면 뭐가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일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일단 전자책으로 간단한 것을 하나 읽고 있기는 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잘 읽는 다기 보다는 너무 진도가 빨라서 이래저래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일단은 책을 다 읽어보고 나서 걱정해야 할 문제이기는 합니다. 하여간 이래저래 무언가 할말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힘들다고 멈춰만 있을 수는 없어서 무언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2023. 5. 23. 흐리고 비가올듯한 날씨 안녕하세요? 다시금 하나의 프로세스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과정입니다만, 일단 중요한 것이 기술의 숙련도라서 문제가 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선은 지치기는 지쳐가는 것이 단순히 힘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증가된 약성분이 드디어 영향을 미쳐서 이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같은 날은 점심때에 비가 예보되어 있을 정도로 흐려서 인가요? 진짜로 낮잠자기 이 정도로 좋은 날씨도 드문데, 문제는 아직 퇴근 하려면 멀었다는 것 입니다. 이게 아니라고 해도 그냥 졸고만 있지 말고 다음 실험계획도 세우고는 있지만, 졸릴 때의 이 눈꺼풀은 무겁기는 무겁습니다. 2023. 5. 22.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