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61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잘은 몰랐는 '딮 러닝(Deep Learning)' 안녕하세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공지능(AI)'가 뜨고 있는데, 정작 그러면서 저는 이 '인공지능'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알기는 커녕, 그 근처에 해당하는 지식도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Newton 2018년 1월호에 특집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나마 인공지능에 대해서 배울 수는 있었고,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컴퓨터는 '연산장치'이며, 이는 기본적으로 2진수를 사용해서 입출력을 합니다. 그래서 위 그림의 묘사처럼 먼저 컴퓨터가 '딸기'가 찍힌 사진을 보고.........예, 일단 본다는 행위를 사람은 간단하게 눈으로 보기만 하면 되지만, 컴퓨터가 사진에 찍힌 딸기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2018. 1. 23. 인공지능 의사 '왓슨'에 대한 최신 동향 안녕하세요? 예전 포스팅에서 인공지능 의사라고 해야 할까요? 의료용 AI인 '왓슨'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그때는 왜 왓슨이 사용되며,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였는데, 9월달 '과학동아'의 기사를 읽어보니, 이 '왓슨'에 대해서 몇몇 흥미로운 사실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과학동아의 기사가 작성된 것은 8월달로 보이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에 '왓슨'이 도입된지는 9개월이 되었으며 414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달에 평균 50명의 환자를 진단 했으며, 환자 한명당 20분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과학동아의 기사가 나온 2017년 9월까지 .. 2017. 9. 16. 인공지능에 대한 회의적인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도 많고,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이건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니기도 하거니와 상당수는 인공지능의 '반란'같은 것을 우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때마침 '한국 스켑틱'의 vol 11에서는 이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를 하였는 [인공지능의 위협은 실재적인가]라는 기사가 있기에 이를 읽고나서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기사는 3개의 기고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 글은 [왜 인공지능을 두려워해야 하는가]라고 매튜 그레이브스(Matthew Graves)란 사람이 기고한 글로써,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위협이 될 수 없다]라는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의 글과 [인공지능.. 2017. 9. 13.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있었는 기사인 [10개 항목 입력, 10초만에 진단 끝~] 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핝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카자흐스탄의 4기 대장암 환자가 한국의 길병원까지 와서, 인공지능인 '왓슨'의 진단을 받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도입부가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지루함을 덜어주고, 몰입감을 높일지는 모르나, 어떤 면에서는 굳이 이런 도입부가 필요한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왓슨의 진료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왓슨은 환자의 정보를 최소 10개에서 최대 80개까지 입력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제목처럼 진단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안에 끝나지만, 환자 .. 2017. 6. 17.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