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4 AI 헬스케어가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AI기술이 병원에 적용이 된 것은 이 블로그에서도 처음 다루는 것이 아니기는 합니다.링크: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링크: 인공지능 의사 '왓슨'에 대한 최신동향이처럼 인공지능 의사라는 왓슨이 이미 현장에서 사용되는 예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AI(인공지능)을 접목한 헬스케어(AI헬스케어)가 다가옵니다. 먼저 이달의 신기술 2018년 6월호에 싣려있는 기사에 의하면 위 그림처럼 AI헬스케어 시장은 7년 동안 11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 AI헬스케어가 실재로 존재 하느냐 하면, 실제로 올해 2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비즈에이아이(Viz.ai)'가 있습니다. 이 Viz.ai는 뇌졸중분류 AI소프트웨어로 뇌 CT영상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라고 .. 2018. 7. 12.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히는 몰랐는 '빅데이터' 안녕하세요? 4차 산업혁명이니 뭐다 해서 3D 프린터와 인공지능만 생각하기 쉽지만, 그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로 '빅 데이터'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로는 많이 빅데이터, 빅데이터 라고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는 무엇인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Newton의 2017년 11월호 기사를 보니 이에 대한 설명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일단 기사에서 나와있는 가장 간단한 정의를 보자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라고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데이터의 그 양이 상당히 크다고 해서 이름에서 부터 '빅'이 붙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2017. 11. 1. 인공지능 의사 '왓슨'에 대한 최신 동향 안녕하세요? 예전 포스팅에서 인공지능 의사라고 해야 할까요? 의료용 AI인 '왓슨'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그때는 왜 왓슨이 사용되며,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였는데, 9월달 '과학동아'의 기사를 읽어보니, 이 '왓슨'에 대해서 몇몇 흥미로운 사실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과학동아의 기사가 작성된 것은 8월달로 보이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에 '왓슨'이 도입된지는 9개월이 되었으며 414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달에 평균 50명의 환자를 진단 했으며, 환자 한명당 20분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과학동아의 기사가 나온 2017년 9월까지 .. 2017. 9. 16.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있었는 기사인 [10개 항목 입력, 10초만에 진단 끝~] 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핝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카자흐스탄의 4기 대장암 환자가 한국의 길병원까지 와서, 인공지능인 '왓슨'의 진단을 받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도입부가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지루함을 덜어주고, 몰입감을 높일지는 모르나, 어떤 면에서는 굳이 이런 도입부가 필요한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왓슨의 진료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왓슨은 환자의 정보를 최소 10개에서 최대 80개까지 입력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제목처럼 진단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안에 끝나지만, 환자 .. 2017.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