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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122

토요일 밤이지만 숙제를 하는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안녕하지 못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실험노트를 그 4일 근무한 내용을 정리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때문에 어떻게 프로그래밍 작업은 전혀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아무튼 발등에 떨어진 불을 먼저 끄는 것이 급하기는 급하고, 이걸 하고 나서, 그대로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작업을 할 수 있는 여럭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는 됩니다. 아무튼 이건 이것이고, 이제 쉬는 것도 쉬었으니, 여력이 있는 타이밍에 걸린 것이 하필이면 숙제였을 뿐 입니다. 2022. 9. 17.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 5일 근무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어떻게 주 4일 근무만 된 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버티고는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금요일 퇴근시간이 되어서 정말인지 피로하다면 피로한 몸을 이끌고서 한번 퇴근을 합니다. 그래도 이날은 염전을 안 만들었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땀을 많이 흘렸고, 어떻게 말라 붙어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무튼 간에 먹는 것으로 염분은 계속해서 공급을 받으니, 저염분으로 어떻게 될 일은 없지만, 그 동안 하도 운동을 하지 않다가 어떻게, 일을 하니까, 정말인지 피곤하긴 피곤합니다. 2022. 9. 16.
매일매일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날씨가 더운 이 9월달에 저는 워낙에 걷는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땀을 너무 흘린 나머지 하루하루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가 아프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워낙에 운동을 그간 안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입니다. 아무튼 인수인계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시간 동안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문제는 이 이후에도 좀 일이 있어서 땀흘릴 일이 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간만에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고 해서 어떻게 해서건 잘 해나가야 합니다. 2022. 9. 15.
첫 직장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맞는 명절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2일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동안 너무 프리하게 지내다가 어떻게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안하던 운동인 걷기를 그동안은 거의 하루에 1시간도 안하다가 3시간 가까이 걷기를 하니까, 이래저래 몸에 피로가 쌓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어떻게 주말이나 휴일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했습니다만, 이건 그야말로 한동안은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몸이 따라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개발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자리를 본격적으로 잡기 전까지가 가장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