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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124

매일매일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날씨가 더운 이 9월달에 저는 워낙에 걷는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땀을 너무 흘린 나머지 하루하루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가 아프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워낙에 운동을 그간 안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입니다. 아무튼 인수인계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시간 동안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문제는 이 이후에도 좀 일이 있어서 땀흘릴 일이 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간만에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고 해서 어떻게 해서건 잘 해나가야 합니다. 2022. 9. 15.
첫 직장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맞는 명절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2일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동안 너무 프리하게 지내다가 어떻게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안하던 운동인 걷기를 그동안은 거의 하루에 1시간도 안하다가 3시간 가까이 걷기를 하니까, 이래저래 몸에 피로가 쌓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어떻게 주말이나 휴일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했습니다만, 이건 그야말로 한동안은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몸이 따라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개발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자리를 본격적으로 잡기 전까지가 가장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2. 9. 9.
The Day 02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가 올라간 시점이 되면, 저는 이미 두번째 출근일을 보내고 있는 시간일 듯 한데, 아무튼 간에 일단 이제는 처음 시작하기가 가장 어렵지, 어느정도 루틴이 나오고 나면, 그 이후에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재미가 없는 내용이 되는게, 아직 이사가 다 완료가 되지 않아서,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다 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튼 대학원을 나와서 처음으로 월급이라는 것을 받기 위해서 생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으며, 이래저래 피곤하지 않도록 잠은 충분히 밤에 자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 이래저래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작하자마자 포기할 순 없습니다. 2022. 9. 8.
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로 몇일간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자리와 갑작스럽게 이동해야 하기에, 이래저래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빴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서 이사를 이제서야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로 잠을 자기에는 그럭저럭 만족할 만 하지만, 더 문제는 이 블로그를 올리면서 타자를 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습니다. 절대로 저런 집에서 지내는 것은 아니며, 그냥 연구원으로 일할 대학의 근처에 있는 원룸입니다. 다만 어떻게 책상이 없다보니, 바닥에 놓고서 일단 글을 쓰고 있지만,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집에서 편하게 책상에서 타이핑을 하다가 불편한 타이핑을 해 보니, 정말 책상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 입니다.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