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66 잠시 크런치 모드에 가까운 상태 안녕하세요? 게임 개발에 있어서 크런치 모드라고 하는게 있는데, 출시일등이 가까워서 일이 많아져서 잠시 철야하고 작업량이 많아지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과학 중에서 분자생물학 하다가 이런일이 가끔식은 생깁니다. 물론 언제나 이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있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고, 이래저래 시간이 촉박해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만, 그래도 주말에는 쉬어서 그나마 이번주는 가능한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처리해야 할 일은 처리해야 합니다. 2023. 4. 26. 땀을 많이 흘린 금요일 안녕하세요? 어떻게 시기가 되다보니 분자 생물학적인 일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아침부터 연속적으로 작업, 즉 실험일을 한다고 너무 설친 나머지 이래저래 약간은 피로감을 느끼면서 몸이 무거워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하기 싫은데 돈벌자고 하는 일이 아닌, 몇번이고 꿈에서 다시 하고 싶었던, 누가 물으면 그전에는 다시는 안한다고 하기까지 했는 생명과학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맞았나 봅니다. 2023. 4. 21. 야근 이후의 피곤함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하고 밤새 반응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든 야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인 어제는 버틸만 하긴 했지만, 문제는 상당히 빠듯한 실험일이 끝난 화요일 밤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나서 잠시 쉬는 기분으로 휴식 중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다소간에 일이 많은 상황인 시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피로할 일이 많기는 많은 시기지만, 이후가 더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 4. 18. 금요일 드디어 잠깐 연료고갈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녁시간이 지나고 나서 정말 연료가 고갈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일이 좀 있기는 있었고, 해야할 실험과 회사일은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충실하게 일을 해서 어느정도 당당하게 말할 것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고갈은 고갈이고, 몸이 잠시 피곤한 것은 피곤한 것 입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심각한 무언가는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피로하게 되는 것은, 역시나 무언가 움직였기 때문에 피로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기는 당연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주는 좀 무리를 한 면이 적지 않게 있기는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너무 따지는 것은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2.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