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험60

야근 이후의 피곤함 안녕하세요? 월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하고 밤새 반응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든 야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인 어제는 버틸만 하긴 했지만, 문제는 상당히 빠듯한 실험일이 끝난 화요일 밤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나서 잠시 쉬는 기분으로 휴식 중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다소간에 일이 많은 상황인 시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피로할 일이 많기는 많은 시기지만, 이후가 더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2023. 4. 18.
금요일 드디어 잠깐 연료고갈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녁시간이 지나고 나서 정말 연료가 고갈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일이 좀 있기는 있었고, 해야할 실험과 회사일은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충실하게 일을 해서 어느정도 당당하게 말할 것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고갈은 고갈이고, 몸이 잠시 피곤한 것은 피곤한 것 입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심각한 무언가는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피로하게 되는 것은, 역시나 무언가 움직였기 때문에 피로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기는 당연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주는 좀 무리를 한 면이 적지 않게 있기는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너무 따지는 것은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2. 3.
오늘도 이어지는 실험실 일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날이 추워져서 컨디션이 이전만 같지 않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아픈 허리를 열심히 찜질을 하면서 회복을 하고, 그리고 나서 회복한 다음 다시 일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돈벌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들어서 못 하는 것은 아니기는 아닙니다. 다만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기는 없습니다. 이래저래 혼자만 사는 자취생활이 만만치 않기는 않습니다. 2022. 12. 15.
드디어 겨울다운 겨울을 체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는 겨울답지 않았냐고 하면, 그 동안은 프로그래밍 한다고 이래저래 집안에만 있다보니 겨울의 위력을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이제 직장과 숙소 사이를 오고가니, 드디어 잊고 있었던 이 추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추위는 추위이고, 어떻게 특별히 무슨 방해요소 라든가 어려움이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동안 반팔로도 지내는 것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 생각해 보면, 어떻게 오랫만에 겨울철에 긴팔옷을 입는 것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2. 12. 14.